지난 9월, 피스커피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본인과 부모님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공정무역 피스커피를 판매하고 싶다는 분이셨지요.
골목슈퍼와 재래시장까지 삼켜버린 대형유통업체들의 기세 속에서도 
예전과 같이 동네 단골손님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또 공정무역 커피판매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시흥 본동할인마트의 이한규씨를 11월 피스커피 친구들로 선정하여 만나봤습니다.
 



11월_슈퍼마켓2.jpg



* 피스커피는 피스커피 원두나 완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매월 만나 
'피스커피 친구들'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피스커피 친구들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http://www.peacecoffee.co.kr/bbs/board.php?bo_table=timor_friends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