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호 소식지에  'YMCA는 나에게 000이다' 독자원고를 싣었습니다. 
지난 7월 23일 부터 8월 10일까지 응모를 받았으며 총 6개지역 YMCA에서 78명의 회원들이 독자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원고 중에서 기획편집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의 독자원고는 소식지에 싣었으며 나머지 68개의 독자원고는 이 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짧은기간이지만 응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YMCA와 회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파일첨부 :
YMCA는 나에게 네모다.hwp


내용

이유

회원구분

이름

지역

YMCA는 나에게 방구다.

방구트면 모든걸 다 보여준 사이라는 가까운 관계에 대한 비유가 있지요. Y에서 일주일마다 나누는 생활나눔과 매일 나누는 희로애락과 꿈은 방구 그 이상입니다. 이보다 더 가까울 수 없다. 그 진한 향기를

성인

윤재향

광명

YMCA는 나에게 세번째
인생을 준 곳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꿈과 비전을 다시 찾게
되었다.

성인

변상조

광명

YMCA는 나에게
가족이다.

하루 24시간 대부분을 가지하고 대로는 부모님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지내곤한다. Y는 사랑과 아픔과 희로애락이 있는 가족이다.

실무자

김철오

성남

YMCA는 나에게
도전이다.

긍정적 변화를 위해 늘 생각하고 긴장 끈을 조이게 하니까.

실무자

최병님

광주

YMCA는 나에게
무대이다.

나의 생각과 나의 언어, 나의 가치, 나의 몸짓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삶의 표현 공간이다. 이 무대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우리이고 관객은 시민이고 세상이다.

실무자

임성화

광주

YMCA는 나에게 부채다.

내 손을 열심히 움직여야만 몸과 맘이 시원해질 수 있다. 머리로만 생각해선 결코 시원해질 수 없다.

실무자

변진영

광명

YMCA는 나에게
불혹이다.

YMCA실무자로서 30대를 치열하게 보내고 드디어 불혹을 맞이하게 되어서

실무자

이은선

광주

YMCA는 나에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끈이다.

YMCA 일이라는 게 늘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끈이 연결되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길을 알아가는 연결망이다. 좋은 연결망을 통해서 지역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끈이 된다고 본다. 사람들은 끈을 따라 만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헤어진다. YMCA는 이 끈틀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실무자

강신균

성남

YMCA는 나에게 삶의 원동력이다.

YMCA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매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YMCA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실무자

김민혜

구리

YMCA는 나에게 삶의 존재이다.

처음으로 대학시절 종로YMCA에서 Y라는 단체와 인연을 맺으며, 지금껏 성남 YMCA에서 실무자로 일을 하고 있다. 대학 때 체육자원봉사로 4년동안 Y에서의 일들을 특히, 사회체육을 몸으로 익히고 지도능력을 겸비하면서 졸업 후에 성남Y에서 몸을 담고 앞으로도 Y에서 일을 할 것임으로 삶의 존재가 아닌가 여겨진다.

실무자

김순구

성남

YMCA는 나에게
삶의 터전이다.

YMCA에 나오면 동료가 있고, 친구가 있고, 후배가 있고, 회원들이 있고, 나를 지탱해주는 무한한 힘이 있는 곳이다.

실무자

김시동

성남

YMCA는 나에게 삶이다.

희로애락이 다 이곳에 있으니까

실무자

이운기

광주

YMCA는 나에게
생명이다.

나에게 제2의 생명을 주었으니까

실무자

안평환

광주

YMCA는 나에게 선교, 회원, 청소년, 민간 사회교육단체이다.

기독교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설되고, 하나님 나라의 건설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모든 사업을 전개하며, 목적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에 의해 구성되며 청소년은 YMCA사업의 중요한 대상이며 순수한 민간자발 단체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교육을 전개한다.

실무자

권경훈

성남

YMCA는 나에게
세계지도이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들여다보며 다음으로 뻗어나갈 곳을 기대하면 꿈꿀 수 있다.

실무자

김유림

광명

YMCA는 나에게
으하하하하이다.

Y에서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나오는 웃음. 나를,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

실무자

김청라

광명

YMCA는 나에게
징검다리이다.

YMCA에 들어오기 전에는 봉사란 거리가 멀었는데 이곳의 일상생활이 봉사와 연결시켜 준다. 고맙고 즐겁다.

실무자

이길호

성남

YMCA는 나에게
따뜻함이다.

구리YMCA에서 실습을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실습생

채보윤

구리

YMCA는 나에게 멘토다.

YMCA에서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 회원들에게 나에게서 부족한 면들을 배우고 한 사람 한사람에게 전부 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실습생

장재근

구리

YMCA는 나에게
건강이다.

간식도 건강한 음식도 주고 건강한 활동을 해주어서, 우리 배울꺼도 다 해주어서, 마음을 넓게 해주어서

어린이

오세희

대전

YMCA는 나에게 고맙다.

공부를 많이 하게 해주니까,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해서

어린이

송예은

대전

YMCA는 나에게 기쁘다.

친구들이 많고 선생님이 친절하기 때문에

어린이

유지윤

대전

YMCA는 나에게
비타민C다.

운동을 많이해서 건강해지니까

어린이

김민경

대전

YMCA는 나에게
환상적이다.

재미있으니까, 책을 읽어서 똑똑히 재니까

어린이

김경수

대전

YMCA는 나에게 쉼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같이 지내면서 내 삶에 여유가 생겼다. 아이들에게도 YMCA를 통해 긴 문장의 쉼표처럼 공부에 지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 시기의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원지도자

이준희

구리

YMCA는 나에게
어린친구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면서 제 자신도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낍니다. YMCA에서 활동하는 어린 친구들이 미래의 한국을 짊어지는 좋은 친구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자원지도자

안기완

구리

YMCA는 나에게
팥빙수다.

겉으로 보기엔 검은 팥 밖에 안보이지만 숟가락으로 깊이 뒤적이다 보면 젤리와 떡을 찾을 수 있다. 나에게 젤리와 떡을 찾게 해준 YMCA 사랑합니다.

자원지도자

황윤선

구리

YMCA는 나에게
활력소와 새로움이다.

여러가지 일을 해보지도 않고 자신에 관해 알아보고 봉사를 하는 것이 즐겁다. 또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도 새로움 중 하나다

자원지도자

임진수

구리

YMCA는 나에게
바캉스다.

여러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고 일깨워 재충전할 기회를 주니까

직장체험학생

배석환

광주

YMCA는 나에게
채팅방이다.

전혀 다른 삶을 살던 사람들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활동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청년

진준기

구리

YMCA는 나에게
추억이다.

Y 활동을 통해 보고 배운 것도 많았고 활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청년

장윤종

구리

YMCA는 나에게
YMCA이다.

다른 것에 비할 것도 없이 좋기 때문이다.

청소년

이상현

구리

YMCA는 나에게
가깝지만 먼 당신이다.

YMCA가 가고자하는 방향은 마음에 와 닿고 그곳을 향해 가고자 하지만 가는 길을 험하고 멀기 때문에

청소년

조혜민

광주

YMCA는 나에게
게임이다.

재밌으니까

청소년

민연준

구리

YMCA는 나에게
꿈길이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YMCA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므로

청소년

조현우

구리

YMCA는 나에게
놀이터다.

친근하고 재밌어서

청소년

노재현

구리

YMCA는 나에게 뭔가 해보라고 등떠미는
엄마 같다.

건강한 먹거리, 탈핵, 선거독려, 4대강.. 10년동안 참 다양한 주제로 운동을 해봤다. 그게 다 광명 Y때문이다. 고맙게 생각한다.

청소년

김지윤

광명

YMCA는 나에게
미용실이다.

기분을 바뀌게 해주고 나의 다른 모습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청소년

광주

YMCA는 나에게
부채이다.

내가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청소년

최슬기

구리

YMCA는 나에게
새싹이다.

공부와 치열한 경쟁을 하다 보니 친구들끼리 있어도 많이 웃을 일이 없어서 말라버린 감성에 하나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행운의 새싹이 튼다는 의미입니다.

청소년

안소연

구리

YMCA는 나에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YMCA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던 간에 많은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YMCA는 나에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송승희

구리

YMCA는 나에게
수학문제이다.

수학문제를 풀 때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자신감이 들지 않다가 막상 식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가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자신감이 들듯이 YMCA를 들어오기 전엔 걱정과 여러가지 생각이 들다가 '열매'라는 동아리에 들어와 내가 잘하는 것과 흥미있는 것에 관해 활동하다 보니 봉사하면서 더욱 행복함과 알찬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청소년

김서원

구리

YMCA는 나에게
실천연습장이다.

이런저런 활동을 같이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가 지향해야할 세계를 훈련 또는 실천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이곳에서 이런 연습들이 내 삶을 바꾸겠죠? 서서히

청소년

김미애

광주

YMCA는 나에게 2%
음료수다.

가까운 듯 하지만 2% 부족하니까. 때론 2% 부족할 때 갈증 채워주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니까

청소년

광주

YMCA는 나에게
자랑이다.

YMCA는 나에게 자랑이다. YMCA 소속된 소속감도 좋고, YMCA안의 여러 동아리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니까 괜스레 대견해지고 좋아지기 때문이다. 어디가서 누구에게든 YMCA동아리 '열매'라고 말하면 왠지 자랑스럽다.

청소년

최영현

구리

YMCA는 나에게
최면이다.

내가 자라고 활동하는 곳이 모두 YMCA안에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Y랑 닮았다. 알게 모르게 내 생각 안에 들어있는 YMCA는 나를 최면에 걸리게 했다.

청소년

곽소민

광명

YMCA는 나에게 콩이다.

콩에 단백질이 많아 우리 몸을 좋게 해주듯이 YMCA는 저에게 많은 교훈과 좋고 따뜻한 마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김보명

구리

YMCA는 나에게

키자니아이다.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신나라

구리

YMCA는 나에게 평화다.

YMCA에 소속 되어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평화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고 나도 평화를 지향하기 되었기 때문이다.

청소년

김혜원

구리

YMCA는 나에게
협동심이다.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일을 진행하기 어렵고 서로 도와주지 않으면 일을 완료하기 어려우니까 다같이 협동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다.

청소년

박지인

구리

YMCA는 나에게
갯벌이다.

오지민

성남

YMCA는 나에게
공동체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 공동체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토론하고 늘 편하고,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희주

이천

YMCA는 나에게 기쁨이다.

YMCA는 기쁜 곳이기 때문이다.

박현서

성남

YMCA는 나에게 낯선 즐거움이다.

YMCA를 나는 다니지 않지만, 다니고 싶어졌다. 나는 눈에 물이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데, 이번 YMCA에서 놀러갔더니, YMCA에서 수영을 하고 싶어졌다.

강민주

성남

YMCA는 나에게
놀이터와
교육이다.

왜냐하면 놀고 교육도 받았기 때문이다.

윤대화

성남

YMCA는 나에게
멘붕이다.

색다른 체험으로 멘붕, 그것을 준비하면서 멘붕, 그리고 그 체험이 끝나고 나서 뿌듯함을 느끼며 멘붕하기 때문이다.

김현민

이천

YMCA는 나에게 바다다.

선생님 마음이 넓은 것처럼 바다도 넓기 때문이고, 재미있는 곳에서 체험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장혜지

성남

YMCA는 나에게 바다다.

YMCA는 넓은 바다처럼 재미있기 때문이다.

정소은

성남

YMCA는 나에게 사랑이다.

왜냐하면 저한테 행복을 주고, 너무 재미있다

이윤선

성남

YMCA는 나에게
선생님이다.

YMCA에서 수영이나 댄스 같은 것도 배울 수 있고, 체험활동 같은 것도 가서 배울 수 있기, 체험활동 같은 것도 가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홍다연

성남

YMCA는 나에게
소중하고
가르침이 있는 곳이다.

왜냐하면 YMCA는 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줬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같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면서 큰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이제원

성남

YMCA는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다.

왜냐하면 수영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홍준영

성남

YMCA는 나에게
쉴만한 곳이다.

왜냐하면 놀러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간 곳은 훌륭하다. 오늘은 짱이었다.

하유진

성남

YMCA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곳이다.

엄마한테 혼나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풀 유일한 휴식처이다.

이승환

성남

YMCA는 나에게 신나는 체험이다.

내가 몰랐던 신비한 곳이고 대한민국에 이런 먼진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송수정

성남

YMCA는 나에게
여행이다.

재미있는 여행을 한다. 그리고 재미있는 체험을 한다. 그래서 난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박지훈

성남

YMCA는 나에게
유일한
희망이다.

회색도시에서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황가은

성남

YMCA는 나에게 재미다

오지승

성남

YMCA는 나에게
재미있는
놀이터다.

왜냐하면 YMCA는 어떤 체험을 하게 해주고, 놀게 해주기 때문에 놀이터이다.

양진우

성남

YMCA는 나에게 즐거운 수영장이다.

나는 옛날에 다녀서 알지만, 교통사고 때문에 수영을 그만뒀다. 하지만 나에게 YMCA는 즐거운 수영장이다. 친구들이 호호하하 웃는 즐거운 수영장이다.

황서현

성남

YMCA는 나에게
 즐거운
추억이다.

박지원

성남

YMCA는 나에게
 체험학교다

나의 체험학습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최정우

성남

YMCA는 나에게
체험학습장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체험학습을 하게해서 가깝게 하기 때문이다.

김연

성남

YMCA는 나에게
친구 만능이다.

왜냐하면 여행도 해주고 수영도 해주고 축구도 해주고 농구도 해주기 때문이다.

박준휘

성남

YMCA는 나에게
큰 추억이다.

진영서

성남

YMCA는 나에게
행복이다.

이승연

성남

YMCA는 나에게
행복이다.

재미있으니까

김민지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