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국YMCA EXPO 참가 기록2
- 미국YMCA KIDS ZONE 시설 -
이번 참가한 미국YMCA EXPO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먼길 비싼 돈을 들이고 간 미국이 아쉬워서 인근 지역와이 TOUR를 나서게 되었다. 물론 대회기간 중 프로그램으로 몇곳의 지역YMCA FAMILY를 방문했지만 주일인 3월 1일 교회를 다녀온 후로는 전부 플로리다 잭슨빌 인근 지역인 FIRST COAST YMCA의 지회를 8곳 방문하였다.
물론 비슷한 시설에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고 YMCA 실내 체육관 및 수영장 등 기타 프로그램이 미국민에게는 친숙한 국민적 시설처럼 여겨졌다. 아마도 내가 미국 영화에서 처럼 특별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 남들이 다 다니는 YMCA를 안보냈다는 대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거의 대중화되어 있고, 국민들은 YMCA하면 체육관과 수영장을 떠오르는 것 같다.
각자의 지회 회관을 먼저 들어가면 정보를 제공하거나 안내하는 데스크가 위치하고 그 옆으로 자그만 쉼터가 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다. 이 키즈존은 완전 무상으로 이용된다. 비용에 대해 물으니 공짜라고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혹시 수급권자(사회복지 대상자)들도 여기에 오냐고 물으니 오지 않는 단다. 그런 사람은 따로 시설이 있다며, 만약에 온다면 역시 무료라고 했다. 즉 이 시설은 시설 이용자의 편익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보다는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는 일거양득의 실이 있는 시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타 시설에 비해 떨어지거나 자원봉사자나 전문가가 배치 안 된것은 아니었다. 다만 한지회인 JOHNSON FAMILY YMCA에서는 키즈존을 돈을 받고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는 흑인 마을에 위치한 특수성으로 저렴한 비용의 맞벌이를 위한 어린이집 형태로 보였다.
아래에 게시되는 사진은 시설을 열심히 촬영한다고 했는데 YMCA나 다른 시설 운영자가 보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