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한국YMCA전국연맹 후원의 밤 행사에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이번 2012 YMCA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신 내외 귀빈들, 에큐메니컬 유관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전국에서 함께 해주신 지역YMCA 유지지도자 분들과 실무 동역자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이렇게 편지글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의 주제를 “평화를 위해 함께 가는 길”로 정하고 향후 YMCA가 가야할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을 모아 참여해주신 후원금은 연맹 결성 100주년을 준비하면서 4대 과제인 ①청소년 평화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평화교육/지구시민교육 ② 대학Y 지도력육성 등 사람을 기르는 일 ③ 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 교육과 실천사업 ④ 동티모르 공정무역 피스커피 등 아시아 지역개발 지원사업 (윤리적 소비운동) 등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아홉 분에 이어, YMCA와 에큐메니컬운동에 평생을 헌신하신 세분이 미래세대를 위한 상속기부운동인 『영원한청년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주셨습니다. 안재웅 이사장님과 서행조 목포YMCA 직전이사장님, 그리고 김홍규 춘천YMCA 전 사무총장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또한 연맹결성 100주년 기념사업과 운동의 추진을 위해 『한국YMCA 패트런 소사이어티』를 조직하면서 김승준 회장(한·아프리카 소사이어티)께서 총무의 소임을 자임해주셨고, 이를 계기로 100주년 모금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은 한국YMCA전국연맹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YMCA 회원들과 시민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응답하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 없이 시대의 소명을 다하는 선한 도구로 YMCA운동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가겠습니다. 앞서 고난과 헌신의 길을 가신 분들의 뜻이 조금도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YMCA 내부로부터 진정한 청년운동이 살아 숨쉬고, 우리사회의 구석구석과 나아가 동북아시아와 지구촌에 정의로운 평화의 기운이 넘쳐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작은 제자로서 ‘섬김’과 ‘나눔’의 실천에 정진해 가겠습니다.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십시요.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2. 11. 22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남부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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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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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성 목사(서울신대 총장)의 말씀증거(‘YMCA와 평화’)로 여는 예배를 드린 후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의 환영사와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 이학영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부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축하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YMCA 운동을 物心兩面으로 도왔던 분들께 감사액자를 전달하였고 KB국민은행 사회협력지원부 사회협력추진팀, 강대현 님, 강우현 ㈜남이섬 CEO, 김종천 대전광역시 의원, 신대균 한국YMCA전국연맹 실행이사, 안기호 프뢰벨 회장, 이명우·박성진 님, 정지석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소장, 최순곤 ㈜진광시스템 대표이사, 최영우 ㈜도움과나눔 대표이사, 황해영 ㈜월드로드항공해운 대표이사께 감사액자를 전달한 데 이어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홍규 춘천YMCA 전 사무총장, 서행조 목포YMCA 증경이사장이 미래세대를 위한 상속기부운동인 『영원한 청년 소사이어티』약정식을 가졌다. YMCA 일상사업과 10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하게 전개될 미래사업을 위해 YMCA운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실 분들의 모임인 『YMCA패트런 소사이어티』의 조직과 후원모금을 위해 김승준 총무(코리아 아프리카 소사이어티 회장)가 서약식을 가졌다. 허상보 재단이사장의 감사말씀에 이어, 남부원 사무총장이 한국YMCA전국연맹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위원들을 소개하면서 위 진행한 서약식의 의미와 앞으로 연맹 결성 100주년을 앞둔 한국YMCA 운동의 사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년 동안 ‘꿈꾸는 젊은이’,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 ‘평화로운 지구촌’이라는 화두로 각 지역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구어낸 YMCA운동 영상을 시청한 후, 김수진 대학YMCA전국연맹 회장의 대학Y의 시작과 오늘 씨름하는 운동의 현장 영상을 함께 보면서 모두의 마음 속에 청년, 지역운동의 뜨거움을 나누었다. 그 뜨거움을 국악프로젝트팀 “꾼”의 신명나는 ‘신뱃놀이’ 공연과, 모두가 함께 부른 희망의 합창 “평화위해 함께 가는 길”이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다같이 날리며 앞으로 한국YMCA전국연맹결성 100주년을 준비하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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