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연맹주관으로 지난 8월27일부터 31일까지 국내에서 열렸던 아시아 평화를 위한 동북아 대학생 역사체험발표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국내외 우수작들을 차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올리는 작품은 국내팀 대상작입니다. 

대상팀은 구리ymca 청년y 회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래는 수상소감입니다. 

' 경비를 줄이기 위해 이동할때마다 히치하이킹을 하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일반시민들에게 공짜로 옥수수나 참외를 얻어먹으면서 시민들에게 전쟁과 폭력에 관한 주제로
우리가 하는 활동을 설명할 수 있었던게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진실된 역사를 알려주고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과를 발표할때 너무 떨렸습니다.
특히,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한 잘 표현하기 위해서
마임이란 방법을 사용했는데 다행히도 잘 전달되어서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