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영원한 청년 오리 전택부 선생님께서 10월 21일 새벽 노환으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93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믿는 듯 믿지 않는 듯하라는 전택부 선생님의 좌우명과도 같은 말씀이 돌아가신 지금, 다시금 마음을 울리게 합니다.
지난 22일(수) 오후 8시에 YMCA동역자들이 모여 가시는 길, 함께 마음을 나누는 추도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생을 YMCA운동에 헌신하신 전택부 선생님,
선생님이 만드신 YMCA의 길을 묵묵히 후배들도 따르겠습니다.
선생님이 가슴속에 품으신 뜻, 마음속에 새기고 행하신 길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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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도예배 인도를 차윤재 한국YMCA 간사회 회장께서 맡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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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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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윤재 한국YMCA 간사회 회장 / 선생께서 즐겨 부르시던 뜻없이 무릎 꿇는(515장)을 함께 찬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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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을 해주신 차선각 한국YMCA전국연맹 부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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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도사 :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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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도 기도 : 이상점 당진YMCA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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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족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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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를 마치고 참여자들이 유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