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영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습니다.
남쪽과 북쪽, 이쪽과 저쪽을 선택하자는 것이 아니다.
양쪽이 모두 숨 쉴 수 있는 틈을 만들고자 희망했던 사람.
경계인으로 살고 싶었던 한 사람의 미완의 귀향 이야기
완벽하게 사라졌던 사건이 되살아난다!
37년 만의 귀국.
그가 ‘양심적인 학자’에서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열흘!
그리고, 그를 믿었던 우리들의 마음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상영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습니다.
남쪽과 북쪽, 이쪽과 저쪽을 선택하자는 것이 아니다.
양쪽이 모두 숨 쉴 수 있는 틈을 만들고자 희망했던 사람.
경계인으로 살고 싶었던 한 사람의 미완의 귀향 이야기
완벽하게 사라졌던 사건이 되살아난다!
37년 만의 귀국.
그가 ‘양심적인 학자’에서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열흘!
그리고, 그를 믿었던 우리들의 마음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