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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한국YMCA 간사 6명(박장동, 김일식, 곽정열, 김병수, 신호승, 유경희)이 미국 jacksonville에서 열린 2009 미국YMCA 엑스포를 다녀왔다. 이번에 개최된 엑스포는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었는데 그 규모나 대회의 내용이 우리 참가단 일행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우선 미국의 전역에서 참가한 수가 1,000여명에 이르렀고, 라운드 테이블의 워크샵 주제로 설정되어 보여진 프로그램이 10개분야에 100여개 프로그램이 논의되고 토론되었다. 또한 엑스포가 열리는 지역의 인근 YMCA를 돌아보는 현장 탐방도 10개분야로 나뉘어져 있었다.

 필자는 올해로 두번째 액스포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2005년과 비교해 보면 많은 변화가 있어보였다. 우선 이번 대회의 특징으로는 아침에 진행되는 워킹프로그램이다. 참가를 하지는 못했지만 걷기 운동에 대한 프로그램 도입의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 두번째로는 수영프로그램의 진행이었다. 아쿠아틱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 아닌 치료와 병행된 것으로 다양한 기구와 운동 용품을 이용한 강습과 체험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세번째로는 전에 보지 못했던 사회 이슈가 등장한 것이다. 빈민아동에 대한 YMCA의 댕응에 대한 워크샵이 주제로 선정되었지만, 워크샵에 참가한 지도자들이 적은 것을 보면 이에 대한 비중은 크게 차지않는 듯 하였다. 네번째로는 장애 청소년의 CARE를 위한 주제가 선 보인 것있다. 미국 YMCA 프로그램의 주류가 건강한 어린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라는 큰 주제에 따라 신체건강프로그램의 완벽한 수행을 위한 다양한 시설 운영과 경영에 맞추어진 것이라면 이런한 변화는 미국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특징이외에 전통적으로 관심 분야라고 할수 있는 방과후 학교, 데이캠프, 차일드 케어 프로그램은 2005년도와 별반 다름 의제가 없이 경험을 나누는 장이었으며, 실무자들의 정보 교환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우리 일행은 장애인 청소년의 케어 프로그램과 시설을 방문하였다. First Coast YMCA가 이번 대회를 주관하였는데 잭슨빌에 11개 지회가 있는데 그중 장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Barco-newton family ymca와 BobDye-clay family ymca를 방문하였다. 하루에 8시간 정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의 침레교 교단의 스폰서 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 청소년 당 자원봉사자는 4명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개막연설과 페막연설에서 강조된 것은 성숙한 케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도전 정신이 중요하고, 자신들의 미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와이가 현재 전개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음으로써 된 일이며, 그래서 개인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안녕, 세계의 정의와 평화의 일들을 꾸준히 추진해야 하고 이런 일들은 부단한 스텝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엑스포가 이런 일들의 연장선임 강조하였다.
 
 우리 일행은 엑스포가 끝난후 숙소를 extended stay hotel로 이동하였다. 우리나라의 콘도미니엄 형태였으며, 가격이 저렴하였다. 이곳 한인교회에 예배를 보았으며, 시온침례교회에서 정말 한국식 점심을 맛있게 대접받았다. 3월 2일과 3일 양일은 이곳 ymca 부이사장인 ray 목사님(상근 부이사장)의 안내로 first coast ymca의 지회인 Brooks family ymca, Metro family ymca, winston family ymca, St. Augustine family ymca, jhonson family ymca, McArthur family ymca를 방문하였다.  
 잭슨빌이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가장먼저 개방된 항구로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성격을 잘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KIDS ZOEN, WELLNESS ROOM, GYMNASUIM, SWIMMING POOL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회원의 관리와 이를 주관하는 실무자들의 교육, 그리고 모금 방식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한국 방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을 시도하기로 입을 모았다. 이후에 진행되는 결과 보고와 평가를 통해 이에 대한 것을 한국ymca 실무자들과 공유를 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