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맹에 조영 간사입니다.
15년12월17일 목요일에 연맹에서 YMCA 자유학기제 대응방향을 고민하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구리,수원,안양,군포,파주,군산,홍성,안동,의정부,여수,구미에서 20여분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최상덕 박사님(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 지원센터소장) 과 안승문(서울 교육정책자문관)선생님 두분의 발제를 듣고, 김일주(여수Y), 이혜정(YMCA청소년연구소 부소장), 조정림(마산YMCA) 세분의 토론을 듣고 종합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진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토론회에서 정리된 내용은
1. 자유학기제 정책이 현재 지역의 청소년기관을 거점으로 학교와 연계해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YMCA수탁시설에서는 자유학기제 정책이 현정부가 끝나면 사라지는 정책이 되지않도록 조례제정을 통해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그렇지만 수탁시설이 아닌 YMCA는 자유학기제가 본래의 취지와 목적을 살리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직업체험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진로교육으로 갈수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는 방식에서 YMCA가 프로그램적으로 우위를 점하려하기보다 지역내 거버넌스를 만들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할수있도록 지원하는 역할(허브역할)을 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3. 이에 김일주간사님은 YMCA 가 이제는 청소년부 뿐 아니라 사회교육,시민운동,청소년운동이 함께 교육자치운동을 해나가야하며,Y가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중심에서 (자유학기제에 대응만이 아니라)학교밖 교육커리큘럼 (커뮤니티스쿨 제안) 을 체계화 하고 만들어 가야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YMCA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구체화 나가는 논의를 시작해야할것이며, 또 수탁시설협의회차원에서 별도의 대응전략을 구상하는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각 지역마다 상황과 여건도 다르고 자유학기제에 대한 온도차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YMCA가 자유학기제에 프로그램적으로 대응하는것보다 정책적으로 입장을 정리해서
지역사회 교육운동의 큰 틀 안에서 고민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제와 토론문, 속기록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