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가자지구 위해 긴급호소 [2009-02-02 09:25]
가자YMCA와 한국YMCA, 세계YMCA가 얼마 전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도시 일부가 폐허가 된 가자지구 재건 사업을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가자 YMCA 이사 사바(Isa Saba) 사무총장과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UNRWA가 제공하는 임시피난처로 거처를 옮긴 피난민들과 어린이들을 도왔다. Saba 사무총장과 자원봉사자들이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각 학교마다 1,000명에서 1,400명에 달하는 피난민들이 있으며, 이들 중 50%가 어린이라고 한다.
김진한 기자 jhkim@theverita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