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윤장현, 사무총장 이학영)과 63개 지역YMCA는
팔레스타인 가자YMCA가 벌이고 있는 평화재건 긴급구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전국 동시에 모금을 벌여가기로 하였습니다.

세계YMCA연맹의 형제단체인 가자YMCA는 전쟁 희생자가 된 수천 명의 민간인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고 구호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피신해 있는 수천 명의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시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YMCA와 YMCA세계연맹은 국내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구하려는 가자YMCA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모금활동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YMCA는 전국에서 일일 금식 및 기도회, 회원 모금 및 거리 모금 등  캠페인을 전개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1차 모금 이후 학교 및 어린이 도서관 재건 및 지원,
전쟁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모금 사업을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며,
 많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참고 : 팔레스타인 가자YMCA 긴급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 호소문
(모금액, 취지, 가자지구현황, 가자YMCA가 하고 있는 일, 모금 사용처, 후원안내)

팔레스타인 모금 호소문 바로가기
문의 : 한국YMCA전국연맹 생평화센터 이윤희(010-8811-8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