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YMCA전국연맹입니다.
1903년 황성YMCA로 첫 발을 뗀 YMCA는 1914년 '조선기독교청년회연합회'로 결성함으로써 전국 조직으로 확대되어 현재 전국 65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124개국에서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일구는 YMCA 운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결성 100주년(2014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YMCA전국연맹이 시대와 호흡하며 우리의 소명과 비전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꿈꾸는 젊은이"
청소년 지구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을 유엔평화대학(UPEACE) 등과 함께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펼치려 합니다.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
전국의 YMCA가 생활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모델을 만들어가며 지역사회를 '호혜'와 '자치'의 공동체로 가꾸어가려 합니다.
"평화로운 지구촌"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정의로운 평화(Just-Peace)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지역사회 개발 지원, 팔레스타인이 정의와 평화, 북녘동포돕기와 동북아평화를 위한 민(民)의 연대를 통해 지구촌 평화만들기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의 후원금은 위의 3가지 비전 아래 다음과 같은 4대 운동사업의 종잣돈으로 쓰려고 합니다.
목표액 : 3억원
후원계좌: 신한은행, 320-05-031530, 한국YMCA전국연맹
사용처
1. 청소년 평화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평화교육/지구시민 교육
2. 대학Y 지도력육성 등 사람을 기르는 일
3. '사회적 경제'(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교육 및 실천 사업
4. 동티모르 공정무역 피스커피 등 아시아 지역개발지원사업(윤리적 소비운동)
앞으로 백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YMCA전국연맹!!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지지와 관심. 그리고 2012년 '후원의 밤'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후원의 밤은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6시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2012년 한국YMCA전국여맹 후원의 밤 "평화 위해 함께 가는 길"에 초대합니다. 부디 YMCA의 벗이 되어 주십시오.
2012년 10월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 허상보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안재웅 / 사무총장 남부원
공동초청인 서광선, 윤장현, 허정도, 정찬용, 이신호, 정우영, 오광종, 정선용, 박재창, 김영주, 황진, 신대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