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한국위원회준비모임 -제 3차 정리보고

일시/장소:2009.3.9/민화련 회의실

참석자: 비폭력평화물결, 평화만들기, 성공회 TOPik,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생명평화결사, 민화련,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김수현(진보신당) , 최성희, 뮈리엘,

4차 모임 안내 :
4월 13일 월요일 5시/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 (시청, 프라자 호텔 뒤)

  -지난 회의 보고: 2차 모임 정리 보고함
(현재, 90개 나라, 300여 도시가 진행/90개 웹사이트 신설됨)

- 과정 보고 :

1. 4/19일 세계행진 실무자들과의 만남 예정

Anna Polo(이탈리아): 체코 공화국과 유럽의 우주 무기 시스템에 항의, 시위를 벌여 왔던 ‘평화를 위한 유럽 Europe for peace’ 의 대표 이다. 1979 년 부터 ‘인도주의 운동 Humanist Movement’ 에 참여.

Dennis Redmond (미국): 전쟁없는 세상 World Without Wars의 미국 감독이자 국제 인도주의 운동 Humanist Movement 의 오랜 기간 조직 활동가이다. 뉴욕에서 살며 뉴욕 시립대에서 강의를 한다. 데니스는 현재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 행진 미국 코디네이터임.

2.10/18-20 한국방문기간 확정(일본으로부터옴) 통보받음

3. 해외 Promotion Team (50명 내외)을 위한 유스호스텔 예약(원불교,“평화의친구들”에서 도움을 줌)

4. Cafe.daum.net/worldmarch 사이버 공동체 만듬

5. 단체 가입 추가-생명평화결사, 민화련,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 안건

1. 세계행진 사업 방향과 내용 수립:

기조방향: 10월의 2박 3일 행사만이 아니라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점진적인 행사를 단체들의 자발적 욕구에 따라 기획하도록 함.

1) (각 단체의 내부 희망 수렴하기)-

* 생명평화결사의 순례위원회, YMCA생명평화센터의 평화순례 기획

* 8월 초순 쓰시마 세계대회 행진 제안

* 제주도 해군기지 문제-현지 단체와 연대 행사

* 10월 4일-12일 “세계우주평화의 주” 행사제안/MD의 문제연결됨

* 포럼 ‘간디와 비폭력(가칭)’ (간디 서거 60주념)

* 평화단체들에 서울시내공간에서 “평화난장” 제안

2) 세계행진 사업(10월 18일-20일 행사)

* 개성의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 그리고/혹은 DMZ에서 대규모 행사기획

2. 조직 구성 (실무진) 논의: (국제팀 구성, 르포자원가)

* 종래의 대표단/집행위원회 등의 조직체계보다는 전체가 공동협력하고 실무팀들(국제팀, 홍보팀, 프로그램 진행팀...)이 나뉘어지는 방사선 조직체계로 하도록 함. (단, 10월의 2박 3일의 행사의 경우 고문단의 필요성 제기- 모금행사등의 필요로 인해)

 3. 4/20일 발대식

*4/19일 일요일 외국대표자들과 실무회담진행

*4/20일 월요일 아침 10시 기자회견, 10시 30분에 발대식

* 기자 회견에 금년 일정이 나오도록 하기. -자세한 것은 카페에서 발대식관련 소통을 하기로 함.

  - 발대식 준비를 위해 준비팀을 구성함-박성용, 강병용, 최준수, 김미경, 이정휘

내용- 연설자, 행사내용, 공연, 장소, 타단체 추가 가입

(예; 준비위 보고, 주사업공포, 네트워크 연대사/단체장중에서)

4. 상황실장의 필요성 제기
- 세계행진을 제대로 꾸려가기 위해 상황실장(반상근; 월 50만원 예상)을 5월부터 두기로 하고, 이에 대한 기금을 각 단체에서 조금씩 돕기로 하며, 전체 행사에 대한 예산, 모금방식 등을 준비위에서 따로 편성하여 발대식에 보고하도록 한다.

기타:

- 각 단체 웹사이트에 공식행사 올리기: 세계행진에 대한 배너를 각 단체들 웹사이트에 설정하기

- 평화비폭력 지지 선언 (개인,단체): 카페에 본 행사에 대한 개인과 단체의 지지성명

- 후원금을 위한 계좌설정

- 르포, 포럼, 순례, 공연 등의 자원가, 행사주관 실무자 네트워크-해외 행사와 국내행사들을 정규적으로 upload/download해서 홍보할 자원자가 필요함.

* 우선 최성희, 뮈리엘님은 국제팀으로 활동하기로 함.

- 다음 달까지 좀더 관심있는 단체와 개인을 섭외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