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와 SK에너지가 함께 운영했던 시간제 및 파견제 열린육아센터<아가야>가 사회적기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23개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열린육아센터 <아가야>중 우선 전국 8개 지역<아가야>가 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아가야.jpg

열린육아센터<아가야>는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해진 보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시간제 전담 시설로서, 한국사회의 시간제 보육문화를 정착시키고 파견육아의 질을 높여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 돌봄분야 사회서비스 영역 사회적기업의 좋은 사례를 만드는 한편, 지역내 돌봄지원을 위한 터전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시켜 나갈 전망이다.

이번에 노동부로부터 인증된 사회적기업<아가야>는 서울아가야, 수원아가야, 이천아가야, 군포아가야, 아산아가야, 진주아가야, 광주아가야, 원주아가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