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평화통일운동협의회는 지난 6월 23일(금)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15개 YMCA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3차 평화통일운동 정책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예상되는 하반기 평화통일운동의 유리한 여건에 한국YMCA가 주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과제 찾기 취지로 개최되었다.

1부는 남북교류협력운동 활성화 방안 및 YMCA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김흥수 운영위원장의 사회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강영식 사무총장의 <인도적 대북지원과 민간교류의 현황과 발전과제>를 주제한 발제, 김경민 대구YMCA 사무총장의 과제제안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식 사무총장과 참가자들은 지난 20년간의 대북지원은 단기적 단발식 일방지원 형태였다면 향후에는 10-20년 장기적 관점에서 대북지원과 개발사업을 연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대북지원단체 중 한국YMCA가 보다 운동적·전략적 관점에서 대북교류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라는 점에서 좀 더 전략적 대북사업을 할 수 있는 대안마련 및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2부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YMCA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는데 윤기종 공동대표의 사회와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교수의 <한반도 평화조약 해설>의 주제발표, 이윤희 한국YMCA생평센터 국장의 과제제안 및 토론으로 전개되었다.

서보혁교수는 우선 YMCA를 비롯해 시민사회에서 평화조약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참가자들 또한 평화조약에 대한 이해를 평화협정 체결운동을 보다 내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윤희 국장 및 참가자들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국제평화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한중일 평화포럼을 비롯해 세계YMCA 대회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의 국제분위기 조성 및 합의 도출. 중국 내 연변 자치주 조선족을 중심으로 하는 연변YMCA 설립을 통한 거점 마련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하반기 한국YMCA 평화통일운동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운동에 새로운 분기점이 되길 기대하고 이를 위해 전국YMCA의 역량과 지혜가 모아지기를 희망해본다.


한국YMCA 평화통일운동협의회 3차 정책워크샵 자료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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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 발표 - 이윤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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