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막개발로 파괴되고 있는 우리 강줄기를 살리기 위한 콘서트가 계획되었습니다.
1천명의 시민추진위원 참여로 추진될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노래는 끝나도 강은 흘러야 한다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 시민추진위원 제안서]


강은 생명의 젖줄입니다. 수많은 생명들이 강에 기대어 삶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강이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강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도 살 곳을 잃고 쫓겨나고 있습니다. 강물이 오염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공사현장의 인부가 과로사를 하여도, 공사현장의 삽질은 밤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정부는 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외침과 호소를 틀어막은 채 막무가내로 공사를 밀어붙입니다.

그래서 강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강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하려 합니다. 죽어가는 강에 안타까워하면서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머뭇거리고 아쉬워했던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의 노력들이 하나로 모이는 자리로 만들려 합니다.

수 만 명의 발걸음이 이 콘서트에 함께 한다면, 포크레인과 트럭의 소음에 질식해가는 4대강은 희망의 노래로 다시금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 노래를 들어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의 추진위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 시민추진위원회 제안자

(김정욱, 남윤인순, 도종환, 박경조, 박원순, 수경, 신경림, 이철수, 이혜경)


▶ 콘서트 개요

 -일시 및 장소: 2010년 5월 29일 오후 7시, 서울 봉은사

 -주최: 강의 노래 콘서트 시민추진위원회

 -출연: 안치환, 한영애, 노래를 찾는 사람들, 윈디시티, 우리나라, 더숲트리오 등 (윤도현밴드, 김C, 강산에 등은 섭외 중)

 -부대행사: 강 사진전 등


▶ 시민추진위원회 구성

 -기간: 5월 19일까지 1차 마감

 -인원: 1천명 이상

 -추진위원 역할: 콘서트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및 홍보

 -추진위원 성금: 개인당 1만원 이상

  (입금처: 국민은행 210-24-0682710 김상신)


※ 문의 : YMCA연맹 김상신, 이필구 간사

-전화: 02-754-7891, 010-500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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