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오후3시, 전국의 YMCA 지도자들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김해 봉하마을 빈소로 공식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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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문에는 한국YMCA를 대표하여 윤장현전국연맹이사장, 허정도전국연맹증경이사장, 이학영전국연맹사무총장 등 전국에서 18개지역 이사장과 사무총장, 이사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조문단은 일반 시민 조문객들과 함께 40여분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조문하였고, 조문후에는 한명숙 전총리 등 국민장을 준비하시는 상주들과 애도의 마음을 함께하며 짧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