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목) 정오 1시간 동안 남부원(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이 핵없는 세상을 위해 1인 시위를 시청광장에서 하였습니다.
이번 핵없는 세상을 위한 1인 시위는 2012년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대재앙 1주년과 3월 26-27일에 서울에서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가 열릴 예정이어서,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핵발전 감축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그리스도인들이 핵과 기독교 신앙이 양립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하고, 시민사회, 교계와 더블어 핵발전소 감축 운동을 전국운동으로 확산하려고 합니다.
특히 오는 2월 28일(화) 오후 1시에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신앙선언예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신앙선언(최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