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92주년을 기념하는 남·북(북·남) 교회 공동예배를 2월 27일(일) 오후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주관으로 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남북교회 교류, 대북인도적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만남을 추진하다가 2월 12일 조그련이 기념예배와 공동선언서 발표 합의를 제안하여 기념예배를 드리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남·북 교회 공동예배에는 본회도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