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독립운동 92주년 기념 남북공동 기념예배가 지난 2월27일(일) 오후4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공동예배는 남측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간 합의에 의해서 열렸는데, 북측의 기독인들도 북측지역에서 공동예배를 드렸다.
한국YMCA전국연맹도 이날 공동예배에 참여하였다.
이날 예배는 NCCK화해통일위원회 나핵집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남측예배는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였고, 김기택감독의 설교, 향린교회 국악합창단의 찬양, 한국YMCA전국연맹 차선각이사장의 기념사, 남북교회 공동선언문 낭독(이삼열장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3월중에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만나 올해의 공동활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고, 특히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을 위하여 밀가루를 긴급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NCCK화해통일위원회는 현 정부가 대북인도지원까지 금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인들로서 춘궁기를 앞두고 굶고있는 북측 주민들에게 인도적인 식량지원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국YMCA도 이러한 NCCK 계획에 동참하여 긴급 식량지원에 동참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중이다.
한국YMCA전국연맹도 이날 공동예배에 참여하였다.
이날 예배는 NCCK화해통일위원회 나핵집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남측예배는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였고, 김기택감독의 설교, 향린교회 국악합창단의 찬양, 한국YMCA전국연맹 차선각이사장의 기념사, 남북교회 공동선언문 낭독(이삼열장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3월중에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만나 올해의 공동활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고, 특히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을 위하여 밀가루를 긴급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NCCK화해통일위원회는 현 정부가 대북인도지원까지 금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인들로서 춘궁기를 앞두고 굶고있는 북측 주민들에게 인도적인 식량지원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국YMCA도 이러한 NCCK 계획에 동참하여 긴급 식량지원에 동참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