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능한 한 쉽게 말하고자 한다. 한 순간의 주저도 없이 확실하게 내가 반대하는 것은 기계와 기계적 관념이 피조물의 삶의 조건과 상황을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는 우리의 대책없음에 관한 것이다.

적어도 2세기 동안이나 우리는 기계의 지배가 점증하는 것을 허용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그것은 다른 피조물과 우리 자신의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생을 대가로 한 것이다.

문제를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우리가 저지를 잘못을 시정하고 우리 자신이 처한 파괴적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분명하게 보인다.

그것은 우리의 기술적 능력을 경제적 삶의 준거점이나 표준으로 사용하기를 중단하는 것이다. 대신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생태계와 인간 공동체의 건강을 우리 경제의 척도로 삼아여 할 것이다.“


- "웬델 베리 "삶은 기적이다.(녹색평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