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늘만 열린 감옥’으로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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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신도들의 최대 행사이자 의무인 하지(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팔레스타인의 친인척들이 3일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라파 국경의 철조망을 가운데 두고 양편에서 서로 손을 붙잡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가자지구는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이스라엘의 봉쇄에 가로막혀 있어 ‘하늘만 열린 감옥’으로 불리기도 한다. 라파/ AP 연합뉴스
이슬람 신도들의 최대 행사이자 의무인 하지(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팔레스타인의 친인척들이 3일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라파 국경의 철조망을 가운데 두고 양편에서 서로 손을 붙잡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가자지구는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이스라엘의 봉쇄에 가로막혀 있어 ‘하늘만 열린 감옥’으로 불리기도 한다. 라파/ AP 연합뉴스

출처 :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391544.html
기사등록 : 2009-12-04 오후 07: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