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촛불을 켜고 작은 연못 속으로 !

 

- 지금은 반전평화를 외칠 때!!

반전평화영화 [작은 연못 ] 배급위원회

위원장 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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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작은 연못을 봐야합니다!

 

 

 

 2010년!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 4.19혁명 50주년, 전태일 열사 40주년,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리면서 이 땅의 민주주의, 평화, 진보, 노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세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인권, 자유, 민주, 노동은 후퇴하고 있으며, 평화와 통일은 숨조차 쉬기 힘듭니다. 또한 최근의 천안함 사태로 4대강, 무상급식, MBC,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탄압 등의 사안이 모두 묻혀 버렸습니다. 정세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 6.2지방선거마저도 파묻혀 버리고 있습니다.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들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평화와 반전의 목소리가 넘쳐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은 연못] 관람하기 운동이 적극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반전평화영화 [작은 연못]의 관람운동은 정세에 파열구를 내는 유의미한 방안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5만의 시민, 50만의 시민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어쩌면 50만의 촛불이 시청 앞에 모이는 것에 버금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영화 [작은 연못]은 60년 전의 과거기록이 아니라, 우리에게 당면한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연못]이 최소한 6월 25일까지 상영되어 한국전쟁 60주년의 의미가 전쟁찬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반전과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모두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노근리 사건을 다룬 영화이기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로[작은 연못]은 극장을 확보하는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와 CGV 등 주요 개봉관을 확보하지 못한 채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영화를 접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결정적 한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이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들은 조직적으로 영화를 관람하여 극장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패하면 그 누가 다시 이런 시도를 하겠습니까?

 

 

 

[작은 연못] 상영관입니다.

 

[서울]대한극장, 랜드시네마8, 서울극장, 씨네시티, 신촌 아트레온, 아리랑씨네센터, 중앙시네마, 씨네코드 선재, 씨너스 이수, 씨너스 명동, 씨너스 센트럴, 씨너스 은평, CGV강동, CGV 불광, 메가박스 코엑스,롯데시네마 강동

[부산]롯데시네마 부산, 메가박스 해운대, CGV 동래, CGV 아시아드, 씨너스 해운대, 프리머스 해운대

[인천]애관극장, CGV 인천, 씨너스 연수, 롯데시네마 부평

[대전]대전아카데미, CGV둔산

[대구]한일극장, MMC 만경관, 롯데시네마 대구, 메가박스 대구, CGV 대구, 씨너스 칠곡

[광주]콜롬버스 상무, 콜롬버스 하남, 프리머스 광주제일

[경기도]일산 그랜드 시네마, 화정시네마, CGV 일산, 씨너스 일산, 프리머스 소풍, 더잼(부천), CGV 안산,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안산), 씨너스 이채(파주), 태흥시네마(의정부), 씨네7(이천), 월드시네마8(시흥), 싸이더스 9 시네마(남양주), 여주 월드시네마, 오산시네마, 롯데시네마 병점, 프리머스 김포

[충청남도]야우리히네마(천안), 씨너스 천안, 씨앤비멀티플렉스(서산)

[충청북도]SFX 시네마(청주), 키노피아(청주), 제천 TTC, 충주TTC

[전라남도]프리머스 여수

[전라북도]전주 시네마타운, 씨너스 송천(전주), 메가박스 전주

[경상남도]롯데시네마 통영 줌아울렛, CGV김해, 씨너스 경남대(마산)

[경상북도]롯데시네마 공단(구미), 씨너스 경산,

[강원도]프리머스 원주

[제주도]씨너스 제주

 

영화를 보신 분도 함께합시다!

 

-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영화’ 섹션에 들어가 <작은연못> 영화 평점과 영화평을 남깁니다. 

- 영화 <작은연못> 블로그에서 영화 예고편, 미니다큐 등을 퍼나릅니다. 

- 트위터 사용자들은 영화 <작은연못> 트위터(http://twitter.com/alittlepond)를 방문하여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영화 정보를 퍼뜨립니다. 

- 주변의 지인들에게 단체 관람 권유 및 영화의 상영관 정보를 알립니다.

 

반전평화영화 [작은연못] 언론에서는?

 

[김효순칼럼] 작은 연못에 빠져보자 -한겨레, 2010.4.20

'타이탄'공세속 '베스트셀러''작은연못' 선전 - 세계일보 2010.4.20

영화'작은연못' 그리고 '2010년 4월'의 진실은 - 서울신문 2010. 4.17

십시일반으로 만든 영화 '작은연못' - SBS 2010. 4.16

영화<작은 연못>엔 꼭 알아야 할 진실이…… - 에이블뉴스 2010..4.15

강풀, '작은 연못' 시사 후 노근리 사건 웹툰 제작 - 독서신문 2010.04.14

노근리 영화 '작은 연못' 유가족들 만나 - YTN 2010.4.14

"제작사,배우들 무보수 품앗이로 담은 반전 메시지"…'작은연못' 이상우 감독 - 국민일보  2010.4.13

[시론] 정직한 영화 '작은 연못' - 경향신문 04.12

고맙습니다 관객여러분 ! - 배급위원회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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