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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간담회는
08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내면서 09년 2월부터 가자지구 돕기 성금모금(2600만원)을 4월까지 진행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팔레스타인의 협력을 위해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초청 전국 순회 강연회 및 간담회를 진행한 바있습니다.(초청강연회 기획안 참고..)


이후 대안성지 순례를 위한 평화순례 프로그램의 정례화(WCC 산하 EAPPI, 팔레스타인 CRO(교계 및 평신도단체 관련조직 네트워크)과 협의로 평화순례를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4월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성서한국, 기사연 등 이에 관심하는 단체들과 폭넓게 참여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그동안 5-6회의 모임을 갖고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기독인 모임'을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5월 11일, 2시,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에서 YMCA, 이매진피스, 성서한국, 얼굴있는 거래, 비폭력평화물결, KAC 등 단체과 이에 관심하는 개인 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참석인사로는 김용복목사(생명학연구원장, 전 한일장신대학장), 이학영(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구교형목사(성서한국) 등이 참여하였고, 이날 논의는 구교형목사의  '성경의 땅 팔레스타인, 그리고 한국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의 간략한 취지 글 발표와 평화순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팔레스타인과의 한국 기독교인들의 지속적인 평화협력을 위해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기독인 모임'을 구성,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하고 평화순례,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파견, 후원회 조직, 팔레스타인 초청 강연 및 문화공연 등을 만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과 함께하는 기독인 모임'은 이스라엘 중심의 성서 신학 이해와 정치적 편견을 극복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 지원의 문제에만 머물지 않도록 해 한국 기독교에 대한 성찰과 성숙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평화순례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8박9일 일정(가안입니다.)으로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이번 평화순례는 기존 이스라엘 중심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에 비해 팔레스타인 현지인의 시각에서 그들의 삶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성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현지 기독교 관련 단체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현지 평화 활동가 초청강연회 기획안.hwp
암만선언_한글판.pdf
암만선언_영문판.pdf
서문.pdf
정지석_팔레스타인 평화연대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며.pdf
팔레스타인_선언문 전문 영문판.pdf
팔레스타인_선언문 전문 한글판.pdf
성경의 땅 팔레스타인[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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