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차 전국대회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6.22

오래된 나무에 새싹을 키우는 사람들
- 한국YMCA 전국연맹 제 40차 전국대회를 마치고 -

전국대회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들께

집에 잘들 돌아가셨는지요? 너무 먼 남도의 들판 한가운데서 치른 전국대회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소로만 보면 별로 특이할 것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조용한 남도의 분위기가 있어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주변에 밤중에 나가서 가까운 사람들끼리 회포를 풀만한 곳들이 없어서 좀 답답했다는 분들도 계셨던 것 같은데 대회를 주최하는 저로서는 은근히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행사든 중심으로 집중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좋거든요. 그런 점에서 좁은 골목 같은 장소는 회원들의 분위기를 하나로 모아주어서 괜찮았다고 보입니다.

이번 전국대회는 오래된 한국YMCA의 새로운 미래세대를 키우는데 관심을 갖자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학Y와 청소년Y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집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한국Y가 함께 그 관심을 실천으로 옮길 것인가가 중요한 일이겠지요. 애정과 관심을 어디에 둘 것이냐? 미래를 보지 못한 현재는 아무리 좋아도 답답할 수밖에 없겠지요. 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 이사님들, 지도자님들께서 보여주신 관심만큼 다음 41차 전국대회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전국대회에는 더 많은 대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전국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국대회에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전국의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 특히 예배와 주제 강의, 이취임식, 친교와 문화의 나눔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일을 잘 뒷받침해주신 광주YMCA 식구들, 윤장현 전 이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이 한국Y를 이끌어 가실 차선각 이사장님과 임원들께도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분들이 한국YMCA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일에 더욱 앞장서실 수 있기를 함께 기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실무자들도 이번 전국대회의 진지한 논의의 결과들을 잘 받아서 시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한국YMCA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위에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40차 전국대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사무총장 이학영 드림

6월 18일 - 19일, 제40차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대회 열려
<행사 관련 자료 바로보기>

제40차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대회가 6월 18일-19일(1박2일간) 나주중흥골드 리조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0여개 지역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전국대회는 '다시 청년운동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청년성을 회복하기 위한 YMCA과제를 진지하게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YMCA전국대회는 매 2년마다 개최되는데,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삶의 위기 희망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대 청년계층을 향한 YMCA의 책무를 다시 자각하고, '대학 및 청년운동 조직의 확장, 청년계층을 향한 시민운동 확대’ 등을 결의하였습니다.

한국Y전국연맹 이사장 이취임식- 신임이사장에 차선각목사 취임
<취임사 및 관련 사진 자료 보기>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6월 18일-19일 이틀간 전남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에서 전국 64개 지역YMCA 대표자 및 대의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대회를 열고 차선각(67세) 부이사장을 전국연맹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YMCA는 대회 첫날인 18일 저녁 전국의 대의원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윤장현이사장과 신임 차선각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차선각 신임이사장은 앞으로 임기 2년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차선각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사회의 시대적 상황에서 YMCA에게 요청되는 시민운동의 과제, 기독교사회운동의 과제를 감당하기위해 힘을 쏟고, YMCA가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이를 위해서YMCA가 시민사회, 시민지도력을 개발하는 일에 좀더 중점을 두겠다”고 활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차 신임 이사장은 지난 72년부터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간사 및 총무를 역임하는 것을 비롯해, 대한기독교서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기독교교육협회 등 기관에서 40여년동안 기독교사회운동에 복무해왔다. 특히 지난 74년에는 민주화운동과정에서 민청학련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1984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고려대학교 부속 안산병원 원목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YMCA에서는 부산YMCA이사, 안산YMCA이사장, 전국연맹 부이사장 등 지난 45년간 YMCA운동을 펼쳐왔다.

한국YMCA, 청년운동 및 4대강막개발사업반대 회원실천 나선다!!
- 한국YMCA전국연맹 제40차 전국대회 결의문 <바로 보기>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6월 18일-19일 이틀간 전남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에서 전국 64개 지역YMCA 대표자 및 대의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대회를 열고, YMCA운동을 진단한 후 앞으로의 운동 방향을 결의하였다.

YMCA전국대회는 매2년마다 개최되는데, 이번 전국대회는 “다시 청년운동을 생각한다 - 새로운 부름, 새로운 청년운동”을 주제로 열렸다. 삶의 위기 희망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대 청년계층을 향한 YMCA의 책무를 다시 자각하고, ‘대학 및 청년운동 조직의 확장, 청년계층을 향한 시민운동 확대’ 등을 결의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4대강막개발 사업이 국토의 생명줄기를 파괴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분명히 하였다.

앞으로 4대강막개발 사업을 막고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YMCA차원의 대책기구 구성, 각 지역Y별 4대강 개발사업 현장 방문, 여타 시민사회와 연대한 전국행동 참여 등 전국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펼쳐나가기로 특별히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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