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평화캠페인] 3일차 (7월3일)
    하나누리 : 방인성 목사 (하나누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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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인성 목사님 인터뷰 :
  저는 청년때부터 분단의 아픔이 있는 이땅에 태어난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자라났고, 불의한 정치인들이 분단의 상황을 이용하는 상황을 봐왔다. 정전협정이 된지 6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한반도는 분단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평화체제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신앙인으로써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핵이 없고 전쟁이 없는 행복한 한반도 땅이 되기를 바랍니다 !


#. [1인평화캠페인] 4일차 (7월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신선, 박선교(평화함께2013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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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 선생님 인터뷰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오늘과 같은 1인시위를 통해서 한반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여 준다면 그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게 된다. 그러므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1인시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박선교 선생님 인터뷰 :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한반도 평화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이번 1인시위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가 예수 그리스도의 샬롬의 평화를 지향해야 한다, 그 샬롬의 평화는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상대를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한반도 평화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 [1인평화캠페인] 5일차 (7월5일)
    한국YMCA전국연맹 : 남부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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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원 사무총장 인터뷰
    YMCA는 평화와 생명 정의를 지향하는 기독교사회운동체이다. 지금 국민들의 염원과 달리 남북관계가 계속 경색되고 동아시아를 넘어선 세계의 화약고로 유일한 냉전체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기독자로써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평화를 한반도 사회에 정착하는 일은, 기독자들이 나서야 할 중요한 과제 입니다. YMCA가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러한 일에 앞장서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길거리서명운동 (7월3일)
    7월3일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무더운 날씨에, 생명평화센터 식구들과 함께 길거리서명운동을 나갔습니다. 저희가 택한 장소는..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신촌일대와 연세대입니다! 방학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들이 오가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서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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