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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감과 떨림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주제로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동안 대전MCA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신입실무자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국 22개지역에서 42명(남자 20명, 여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YMCA 생명평화운동의 삶과 길, 기독인으로 살아가는 의미, YMCA운동 이념과 역사, 운동과 조직이해 등의 강의를 통한 학습과 공동체만들기, 댄스테라피, 체육대회 등 몸으로 인사하고 친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소명문(사명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과 선배와의 대화시간은 참가자들 서로에 대한 공감과 떨림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선물교환 및 참가자 소개, 성서연구 및 아침 묵상, 평가회, 평화의 인사나누기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갖고 활동해 왔던 실무자들에게
YMCA에 대한 이해와 운동의 첫발을 내딛는 고민의 시작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격려 방문해 주셨던 선배간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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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YMCA 이희남간사 제작 사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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