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이제부터 시작..

2012-11-11 12:25:04

 

 

3개년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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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4개 권역 가운데 아파트 지역의 시범마을이 군산YMCA의 주관, 군산시 주최로 지난 10일 성과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무리됐다.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권역 중 아파트지역 성과보고회가 지난 10일 금호타운1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군산지역에 평생학습의 문화를 조성해 군산시평생학습 도시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주민의 참여와 주민의 결과물로 동아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학원이나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종전 6개에서 10개로 증설했다. 

지난 3년 동안 군산지역에서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최초로 독립한 동아리는 금난아(금호아파트 난타 아줌마들, 회장 김미순)팀으로 독립 후 할성화를 이뤘다.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김유경 노래교실과 기공(강사 신정희),  라인댄스(강사 이종진)도 활기를 띠고 있다.

피부미용교실(강사 오화연)과 평생학습 차원에서 진행된 자전거 교실(강사 김순자)은 새마을 운동군산본부의 협조로 아이들이 자전거를 기증받게 됐다.

또한 클레이(강사 이미순), POP(강사 오현주), 파스텔(강사 신정화), 바이올린(강사 최현숙)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는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없애기 위해 인근 단체, 교회, 공방의 공간을 협의 사용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산YMCA 김보경 주임은 “평생학습은 아이들부터 어른들에게 이르기까지 평생 이루어지며 가족과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문화적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범기간의 평가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지역 공모제로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밝혀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가 군산시의 새로운 문화 동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세린 기자 (violetr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