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동지애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09 실무자 여름대회를 무사히 마치며 -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관에 열렸던 2009 한국YMCA 실무자 여름대회에 참석하신 전국YMCA의 360여 동역자 여러분! 여러 가지 불편함과 준비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열심과 정성으로 여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 한분 한분께 공동대회장으로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시대의 위기적 도전과 Y새끼다리들”이었습니다. 이 주제를 따라 에큐메니칼 예배, 운동주제별 워크샵, YMCA운동사례 보고, 사귐의 체육대회, Y장기자랑 등 여러 프로그램에 여러분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시고 발표해주신 담당자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첫날과 둘째날 정성어린 만찬을 제공해주신 대전YMCA 이사회와 윤장현 전국연맹 이사장님 그리고 허상보 연맹 재단이사장님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윤이사장께서는 둘째날 저녁 대회 현장에 직접 오셔서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이번 실무자대회 준비를 위해 마음을 정성을 모아 준 AOS 이사들에게 애정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김일식 연수위원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까다롭고 번거로운 회계 업무를 꼼꼼히 봐준 송수경 회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대회의 뒷바라지를 위해 손수 어려운 일들을 마다하지 않은 대전Y와 진주Y 식구들 고맙습니다!!


환영사에서 말씀드렸듯이 “Y새끼다리”는 우리 운동의 큰 어른이신 고 전택부 선생님께서 “YMCA Secretary"를 우리말로 재미있게 부르신 별칭입니다. YMCA운동을 떠받치고 그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는 주춧돌이란 뜻으로 Y실무자들을 그렇게 부르곤 하셨지요. YMCA를 포함하여 시민사회가 위축되고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이 시기일수록 지금은 전국에서 흩어져 일하는 동역자들 상호간에 따뜻한 격려와 북돋움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부족함들을 보듬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Y운동에 대한 새로운 실험들을 함께 나누고 배우며 새로운 과제와 일감들을 서로 공유하는 노력도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어려운 시대일수록 Y운동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려는 ‘집단지성’으로서 ‘Y새끼다리들’의 소임을 다해가십시다. 


아무쪼록 우리가 함께 했던 2박3일이 모두에게 YMCA운동 안에서의 동지애를 다시금 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쉼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가 해야 할 과제와 일들에 혼신의 힘을 기울임으로써 어려운 시대에 YMCA운동의 기운을 함께 되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8월 31일




2009년 한국YMCA 실무자 여름대회 공동대회장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 학 영

한국YMCA AOS 회장 남 부 원

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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