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국제 곡물가의 상승으로 전분당협회가 GMO옥수수를 들여오면서 GMO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한 해였습니다. GMO 표시제 확대로 일단락 되어가고 있으나 농림부의 비의도적 혼입치의 문제, 일부 업계의 표시제 확대에 대한 반대 등 GMO의 문제는 계속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에 생명 및 먹을거리의 안전을 생각하는 소비자 및 시민단체들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농림부 등은 ‘GMO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시민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GMO 강사단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지역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 YMCA GMO 강사단 교육
- 일시 : 2008년 12월 16일 (화) 오후 1시30분 ~ 12월 17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 서울 유스호스텔(www.seoulyh.go.kr, 02-319-1318)
- 내용 :
(12월 16일) 1시 30분 : 등록 |
2시 ~ 3:30분 : GMO표시제와 안전관리방안 / 김솔,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팀 |
3:40~5:10 : GMO의 안전성 및 개발 논란/ 하정철,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
5:20~6:20 : GMO의 이해 및 모니터 방법론 / 임은경 팀장 |
6:20~7: 20 : 식사 |
7:30~10시 : GMO 교육내용 및 계획 작성 / 이필구 팀장 |
(12월 17일) 9:00~10:30 : GMO 교육안 발표 : 이필구 팀장 |
(*참가 희망지역은 임은경 팀장(02-754-7894, 016-307-17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