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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월)~2일(화) 1박2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YMCA 토론분과 워크샵> 이 서울,구리,안산,천안,구미 5개지역에서 10명의 회원이 모여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토론동아리회원들이 토론의 다양한 방법을 배워 토론분과의 전국과제 실천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 분과구성이후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디베이트 토론의 실제>를 다루어보는 시간으로 실제로 디베이트 토론을 진행해봄으로서 디베이트 토론의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토론시에 개념정리, 앵글 가지기,토론에세이작성 등을 배웠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고, 좀 더 토론을 체계적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관점의 상호교류와 논제구성과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회원들이 논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관점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통해 관점이 어떻게 교류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토론이 잘 진행되기 위해 가장 기초적으로 논제를 어떻게 만들것인지 고민해보았으며, 몇가지 논제를 직접 정하여 자유토론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디베이트토론과 자유토론을 진행해봄으로서 장단점과 토론시에 꼭 유의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토론을 진행해 봄으로써 토론에 대한 자신감과
토론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12인의 성난사람들> 의 영화를 보고 토론의 문화와 토론의 유형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영화를 통해 자신은 어떻게 토론에 임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었으며
토론문화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토론분과 전국과제중 "전국에 토론동아리를 만들자" 를 실천하기위해
1) 청소년이 토론을 해야하는 이유 와 2) 청소년들이 꼭 토론해야할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1) 청소년이 토론을 해야하는 이유로는..

< 청소년들이 토론해야 하는 이유 >

• 폭력이 아닌 대화로 문제해결을 함으로서 평화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 청소년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관점의 차이 및 다양성에 대해 알 수 있다.

• 기성세대와의 토론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갈등완화에 도움을 준다.

•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익혀 자신감을 향상한다.

•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청소년의 문제가 더 많이 논의 될 수 있고, 다양한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다.

•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임을 일깨워 줌으로써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방과 중앙의 토론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지역편차를 줄일 수 있다.

• 청소년들의 권리를 신장시킬 수 있으며, 보호의 존재가 아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참여를 위해 토론은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들의 입장과 주장을 정리하고 사회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꼭 청소년들이 토론해야하는 주제로는..

문화

- 청소년 연예계 데뷔

- 유해한 먹을거리(학교 앞 불량식품, 패스트푸드)

- 청소년 성문제 (연애,성생활)

- 청소년 여가문화(문화공간이 적음)

인권

- 투표권

- 청소년 알바(최저임금)

- 성범죄(지하철 여성칸)

- 청소년 소수자 인권

 

교육

- 교권과 학생인권(체벌,교칙)

- 입시제도(수능,입학사정관제)

환경

- 원자력발전소 건립

- 무분별한 개발 (개발vs보존의 문제)

도덕

-네티켓, 악플문화 실명제

- 공중도덕(대중교통, 자리양보)

기타

- 한반도 평화

- 유해환경(모텔,나이트,유해광고)

로 토론되었습니다. 

 향후 청소년YMCA 토론동아리 는 9월 안에 지역에서 토론교육을 1회이상 실시할 계획이며, 11월에 진행될 100인포럼에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기로 논의하였으며,
위에서 토론된 청소년이 토론해야하는 이유와 토론을 해야하는 주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국에 있는 YMCA에 청소년토론동아리를 만들어 달라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오니
많은 지역YMCA에서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