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과일 가게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러니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모는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김현성님이 작사, 작곡한 "행복한 과일가게" 노랫말입니다.

 

바오로딸이 제작한 '사랑의 이삭줍기 2, 행복한 과일가게"에서. 한번 구해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