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에서 벌어지는 4대강 막개발로 인해 국토의 훼손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학계와 종교계, 환경시민단체 등 각계에서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YMCA전국연맹 활동가들은 4월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서울 대한문과 남대문앞 등 곳곳에서 4대강 막개발에 반대하는 동시 1인시위를 펼쳤다.

이번 1인시위는 유권자희망연대 등 시민사회 연대기구에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내 100곳에서 집중적으로 펼치는 동시 1인시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인시위 현장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은 홍보피켓에 게시된 남한강 바위늪구비와 낙동강 칠곡보현장의 공사전후 사진을 보면서 심각하게 훼손된 강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4대강 개발사업의 문제점과 대응 소식 관련하여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cafe.daum.net/stopsab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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