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는 “생명평화의 바람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YMCA권역하령회를 개최하였다. 


중부권역청소년YMCA하령회는 7월 29일(수) ~ 7월 31일(금) 2박 3일의 일정으로 파주 및 DMZ 임진각 일대에서 진행되며 ‘분단된 한반도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평화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원주, 속초, 서울, 수원, 안산, 시흥, 용인, 이천, 구리, 파주 총 10지역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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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역청소년YMCA하령회는 7월 30일(목) ~ 8월 1일(토)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되며 ‘제주4.3항쟁과 평화인권’의 주제로 나주지역, 대전, 순창지역, 아산, 여수, 제주, 진안, 천안 총 8지역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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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역청소년YMCA하령회는 7월 31일(금) ~ 8월 2일(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구에서 진행되며 ‘생명과 평화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미, 거창, 김해, 대구, 마산, 문경, 부산, 안동, 진주 등 9개 지역 150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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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YMCA 회원들의 생명과 평화의 감수성과 진정성, 끼와 열정,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청소년YMCA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생명과 평화의 감성으로 리더로 성장하는 청소년YMCA하령회. 이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헤어지기 아쉬운 하령회~ 다들 연실 “연락해, 연락해 다시 만나자.” 하령회의 중요한 어소세이션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나눈 평화의 이야기들, 우리가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시민들과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서 평화를 실천합니다. 이렇게 하령회가 머물러 갑니다. 청소년YMCA 여러분들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청소년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을 청소년YMCA이라 부를 것입니다.(Matthew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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