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원을 위한 후원 콘서트

“Come &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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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눈물의 땅, 통곡의 땅 팔레스타인은 평화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와서, 보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선언 노래(4분 50초) 영상을 한번 봐주세요.)



팔레스타인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형제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평화의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종교의 다름으로 서로를 미워하거나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도, 기독교인도, 이슬람인도 평화롭게 함께 살았습니다.

그들이 9M 장벽으로 둘러쌓인 하늘 아래 감옥에서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팔레스타인 이야기(3분) 고통 안에 있는 희망을 노래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1월 14일에서 22일까지 8일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으로 인해 최소한 팔레스타인인 162명이 죽었습니다. 희생자 대다수는 민간인이고 최소한 37명이 어린이이고, 13명이 여성이었습니다. 67년 이후 이스라엘 감옥에서 고문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202명이 죽었습니다. 


그들이 죽어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의 주장은 어린 아이들에게 눈물과 고통이 아닌 자유와 희망의삶을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왜 아름다운 땅, 가자는 불에 타고 피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안고 울부짖어야 할까요?

(2012년 가자(Gaza, 9분, 영상과 노래)  2012년 눈물의 땅 가자에서 아름다움과 자유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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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자녀의 죽음 앞에 속절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어머니의 아픔을 무엇으로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을까요? 

죽어가는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잃어가는 생명들에게, 아파하는 어머니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이라 응답하실까요? 

이 아이들은 무슨 잘못을 한 것일까요?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3분11초),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눈물어린 영상입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에 의한 불법적인 팔레스타인 점령과 가자 봉쇄, 그리고 2009년과 2012년의 연이은 가자 공습에 대해 반대하며, 이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죄임을 선언했습니다.(2012. 11. 2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평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우리에게 또 스스로에게 울지 말라 합니다. 울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 합니다. 아픔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습니다. 아픔은 사랑이고 사랑은 희망입니다. 

(2012년 팔레스타인(5분) 추천 영상입니다.)



아픔을 나누며 사랑으로 희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가자지구 긴급 지원을 위한 모금과 후원콘서트를 기도로 준비하며 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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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원 후원 모금 안내>


- 후원 계좌 : 신한은행, 140-007-984066, 한국기독교청년회
- 모금 목표액 : 5천만원
- 모금 기간 : 2013년 2월말
- 전달처 : WCC, 세계YMCA연맹을 통해 가자YMCA로 전달.
- 사용처 : 부상자 치료, 복구사업, 어린이 트라우마 및 피난처 운영 등.
- 문  의 :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02~754~7891~4)


팔레스타인 가자 지원 모금 캠페인 "Come & See" 자세히 보기

(팔레스타인 관련 문서, 사진, 영상, 모금 현황 등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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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후원 콘서트 안내>

 

○ 일시 : 2013년 1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서울YWCA 4층 강당(명동 은행연합회관 맞은편, 명동 향린교회 옆)

○ 내용 : 이야기와 영상과 노래와 평화의 마음을 나누는 평화의 시간입니다.

○ 출연 : 

    이야기 손님 : 

     -. 김재명교수 (프레시안 국제분쟁기자, 성공회대 겸임교수/정치학박사)

      노래 손님 : 김은희(노래를 찾는 사람들), 최용석(바닥소리), 

                  이송미(햇빛세상), 노래하는 꿈틀이들

○ 입장료 : (일반) 2만원, (청소년, 대학생) 10,000원

* 지역공연 : 2013년 3월까지 지역 및 대학교(일반대학, 신학대) 등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실 지역 단체 및 교회, 기관,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초청자

초청자 :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성서한국, 

얼굴있는 거래, 서울YWCA, 이매진 피스, 개척자들, 성문밖 교회, 타인능해 등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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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소개

-. 이야기손님 :

김재명교수 /프레시안 국제분쟁기자, 성공회대 겸임교수/정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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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명교수 강연 영상 -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 김은희 : 노래를찾는사람들 멤버. “진달래”, “아하 사람이” 등을 불렀다. 솔로활동을 하면서 성미산마을어린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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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미 : 직장인 포크밴드 햇빛세상의 보컬. 햇빛세상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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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석 : 창작판소리팀 바닥소리 리더. 작품 “쥐왕의 몰락기” “햇님달님” “닭들의 꿈 날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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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는 꿈틀이들 : 동북아평화연대의 어린이독서캠프를 통해 조직된 조선동포 어린이 중창단. 한국과 중국동포의 가교가 되길 원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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