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305명의 꽃들을 먼저 보낸 4.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한국YMCA 청소년, 회원 등 1,000여명이 안산에 모였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직도 뭍으로 올라오고 있지 못한 9명의 실종자와 세월호를 위해, 더 이상의 이러한 참사가 재발하지 않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국 35YMCA 회원과 청소년, 실무자들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화랑유원지 야외 무대에 모였다.

 

1부에서는 부활절 맞이 4.16 세월호 3주기 추모예배가 개최되었다. 이번 추모예배는 7인의 묵상 기도로 진행되었는데 구은지(안산단원고YMCA TOP 회장), 표경식(광주YMCA 부이사장), 차예지(중부권역청소년YMCA연합회장), 신새벽(서부권역청소년YMCA연합회장), 윤기종(한국YMCA전국연맹 부이사장), 김영하(원주YMCA 사무총장), 허영란(영남권역청소년YMCA연합회장) 등 청소년 대표와 유지지도자, 실무지도력 등이 참여해 참가 회원들과 간절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청소년YMCA 입장문과 한국YMCA 선언문 낭독을 통해 추모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청소년은 김제동과 함께하는 전국 청소년 만민공동회에 참가하였고, 이사·회원 및 실무자들은 세월호 인양, 모든 것의 시작이란 주제로 박흥석(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초청 세월호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3부는 단원고 학생들의 교실이 이전해간 안산교육청 기억교실을 방문해 3년전의 아픔과 흔적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국 2여명의 국민과 함께한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 공식행사에 참여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국민적 다짐과 새로운 안전한 사회,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첨부 <한국YMCA 선언문>

17_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 세월호3주기 입장문(최종).hwp

세월호 3주기 한국YMCA 선언문.hwp

세월호특별예배문_최종17041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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