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재앙의 날(나크바) 기념 :

빌린에서 시위대들이 5미터 길이의 열쇠를 들어 올리다.

금요일 기도 후 국제와 이스라엘 활동가들이 모인 시위에 합류하여 빌린 주민들이 행진했다. 시위대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bassem abu rahmah 순교자 포스터와 팔레스타인 재앙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를 들었다.  원래 고향집의 열쇠와 땅문서를 가지고 있는 많은 팔레스타인들은 고향으로 귀환할 수 있는 권리의 상징으로 5미터 길이의 열쇠를 들어올렸다.

시위대들은 점령 종식과 분리장벽건설을 중지하라고 요구하며 분리장벽으로 걸어갔다.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팔레스타인이 직면한 것은 한 번의 재앙으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최근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으로 침략은 계속되고 있다. 거주지건물과 집 파괴, 예루살렘에서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청소 등이 모두 재앙이다.

이스라엘 군대는 시멘트 블록 뒤에 모여 있었고 문으로 가는 군중들을 막기 위해 철조망을 사용했다. 군대는 군중을 혼란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사용했고  그래서 수십 명이 최루탄으로 고통 받고 9명이 고무총에 맞았다.

부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Auda Aburahma 와 그의 형제 Ahmad, Jameel Alkhatib 그리고 그의 형제 Kamel, Jaber Aburahma, Baseem Yassen, lyad Burnat, Hamdi Aburahma 과 Mohammed Aburahma.

번역 : 이미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