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 생활 30년의 반성과 고백
김영민(김천YMCA 사무총장)
특강은 이명박이란 사람처럼 한 시간 강의에 천만원대가 넘어야지, 특강은 무슨..........,
차라리 젊은 그대들 앞에 부끄러운 부분이나 들어내어 죽어 하느님 앞에서 당할 수치에 변명거리라도 만들고 싶다. 변명도 못하는 것 그것이 심판이 아닌가(씨의 소리 1979년 2월 호 김성순 농민의 소리). 먼저 매라도 한번 맞으면 덜 아프겠지
반성
1. 愚濁生嚍怒 皆因理不通 休添心上火 只作耳邊豊 (어리석고 못난 자가 성내는 것은 다 이치에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위에 불길을 더 하지 말고 다만 귓전을 스치는 바람결로 여겨라. 경행록)
2. 滿招損 謙受益(가득차면 손실을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 서경)
3. 逢人且說三分話 未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