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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처음으로 첫 농사를 지었습니다~ 비료도 뿌리고 땅도 고르면서.. 노동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농사를 지으니... 주변의 어른분들이 신기하게 생각하여 많이들
구경와주시고 농사에 대한 조언도 해주셔서... 동네에서 살고 있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까지 훈훈해졌습니다.

그럼 이제!! 저희동아리 나래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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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솔은 '논밭을 고루게 가꾸는 농기구' 라는 순 우리말 "나래"

       '아리땁고 늘 푸른 소나무' 라는 순 우리말 "아리솔" 이 합쳐진 단어로

        논밭을 가꾸는 아리땁고 늘 푸른 농사꾼 이라는 뜻입니다.

 

* 위험한 먹을 거리가 지나치게 많은 요즘 청소년들이 스스로 농사를 지음으로써 올바른 먹을 거리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갖게 하며 더 나아가 책임감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생활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유기농 먹을 거리를
      직접 재배하여 수확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앞으로는 농장에서 키울 농작물과, 회관옥상 텃밭에서 키울 채소와, 회관 마당에서 키울 콩나물을 재배해서 한달에 한번 (매월 4째주 토요일 나눔 장터와 함께) 청소년농민장터를 열어 안전한 먹거리캠페인
활동과 함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저희동아리에 대해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구리 청소년YMCA 나래솔을 찾아주세요!!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08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