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방송고등학교 “색&끼 손가락” 동아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

“색&끼 손가락”은 서울방송고등학교 동아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색’과 ‘끼’는 우리가 가진 다양한 색깔과 재주들을 표현하는 말로써 그것들을 잘 지키고 키우는 것을 ‘손가락’걸고 약속하자는 의미에서 새끼손가락의 단어를 활용하여 만든 동아리 이름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올해 2009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색&끼 손가락”은 성문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아하센터의 체험관도 방문하고 갖가지 영상자료도 함께 보면서 그동안 우리끼리 나누었던 성에 대한 것들 중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올바르게 다시 알게 되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은 새로 배울 수 있는 즐거운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 “색&끼 손가락” 동아리 자랑을 말해봐~ ♡

“색&끼 손가락” 동아리는 올해의 활동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타 동아리 활동에 비해 그간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 들이 많아서 더욱 보람되게 여겨집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다음해 그 다음해에 이어 많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일년의 활동을 마치고 각자에게 “색&끼 손가락”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았습니다. 한해 동안 애써주신 조성란 보건선생님, 아하의 신혜선선생님 감사합니다.



⁍ 종기 - 희망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넓히고 그것을 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봤다.

⁍ 재권 - 회원들 간의 친목교류도 하고 재미있었다.

⁍ 민서 - 나 자신을 둘러보고 들여다보는 거울이었다.

⁍ 종락 - 내가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상담’같은 곳이다.

⁍ 영준 - 인간존중을 배웠다.

⁍ 상영 - 어쨌든 시키니까 하게 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시간들이었다.

⁍ 경희 -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이었다.

⁍ 수민 -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보라 - 찾아오는 서비스(동아리 지원)가 좋았다.

⁍ 희영 -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다.

⁍ 민성 - 성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생각했다.




<서울방송고 동아리 색끼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