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YMCA와 CJ인터넷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즐거운배움터’개관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이천YMCA(이사장 이교선)는 1월 12일(화)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지원으로
YMCA 창전동회관에 복합문화공간인 '즐거운 배움터' 를 개관하였다.

이천YMCA-CJ인터넷‘즐거운배움터’ 개관식에는 CJ인터넷 남궁훈 대표이사 및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허열 경기도이천교육청 교육장, 이천시 사회복지과장, 이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지역사회 내빈들과 아동,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YMCA청소년교향악단 및 수화합창단,
 YMCA아기스포츠단의 축하공연 속에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즐거운배움터’는 CJ인터넷이 여가문화와 교육환경이 부족한 기관을 선정하여 미래 꿈나무인
아동 청소년,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당공간을 리모델링 해주고, PC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하여
 즐거운 여가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12월 강화초등학교에
첫 개관을 한 이례 지역사회 기관으로는 최초로 이천YMCA에 개관하게 되었다.

또한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학습 및 여가를 위한 PC존,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한 빔 프로젝트, 사물함 등
 다양한 기기와 공간이 지원되어 이날 개관식에 참여한 아동들과 청소년들은 직접 '즐거운 배움터'를 체험하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기대 어린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YMCA는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멀티미디어 교육, 주부 및 시민들을 위한 영어교실, 장애가족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각종 소모임과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의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참여문의는 YMCA청소년부(T.637-207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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