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지도력 육성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2차 토론1)



이윤희(사회자) : 지난 1차 회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우선 사이버 간사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긍정성을 살리는 토론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간사학교 참여 대상자의 년차 규정을 두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분명히 나뉘는 것 같다. 년차 규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입하자는 주장은 간사학교 내의 원활한 토론과 인사 원칙의 문제로 제기되고, 유연한 규정 운영은 지역와이 현실을 반영하자는 의견인 것 같다. 그러나 찬반을 떠나 인사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적됐고, 간사학교 참여 대상자의 년차 규정에 대해서는 기획위원회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것 같다. 또 하나는 시민사회운동론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50%의 내용은 YMCA 운동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YMCA 회원운동론부터 와이 운동에 대해 주동성을 가질 수 있는 운동토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의견들을 참조하여 2차 회의를 진행했으면 한다. 우선 일정관계로 회의에 참석을 끝까지 못하시는 연맹 이학영총장님의 말씀부터 듣고 시작했으면 한다.


이학영(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어제도 평택갔다 왔는데 하루 걸리더라. 매번 이렇게 오시라고 해서 죄송하고, 감사하다. 여수, 마산 특히 멀리서 오신 분들께 감사하고, 차비도 들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지도력 편재를 새롭게 짜서 지도력 훈련을 새롭게 하려는 시점에서 전담실무자가 생겨 노하우가 그나마 쌓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노력이 더욱 배가 돼서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 지난번 올해 조치원고려대학교에서 했던 간사학교는 참 좋았다. 다시 한번 간사학교를 가고 싶을 정도로 내용도, 프로그램도 좋았다.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좋은 간사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사람 기르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이윤희 : 저 이지양간사님께서 준비하신 기초간사학교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겠다.


■ 제안 발표 1. 기초간사학교에 대한 제안 : 이지양(마산YMCA)

       

2003년도 기초간사학교 사례를 보면, 기초간사학교가 간사기본교육이라고 해서 와이 선배들을 중심으로 강사가 구성돼 교육이 진행됐다. 기초간사학교를 새로 한다면, 일정은 4박 5일 정도로 하고, 연맹에 간사보로 등록한 3-5년차, 1학기 간사교육입소를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프로그램은 제안 자료를 참조해 보면 와이 역사에 대한 교육, 와이운동 역사의 재구성, 예를 들자면, 청소년운동 실무자의 경우 청소년 역사에 대한 재구성을 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든가, 아니면 실패한 역사만을 모아 재구성해 본다든가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 이것을 위해 와이운동 역사관련 서적이나 지역와이 역사 자료 등을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학에 대한 이해는 간사학교에서 하고, 기초간사학교에서는 기독운동체로서 와이에 대한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

후반기에는 에큐메니니칼 운동에 대한 이해


1) ‘07. 10. 11. 목. 오후 2시, 연맹 회의실, 참석자 : 이지양(마산YMCA), 이현주(원주YMCA), 이상훈(여수YMCA), 소태영(평택YMCA), 유홍번(안산YMCA), 박진용(아산YMCA), 이병학(남양주YMCA), 이학영(연맹), 이윤희(연맹,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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