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15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서부지역 실무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회의록 정리는 익산Y 김민정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1. 고교 YMCA의 하령회 역사

• 유인물 제공

2. 서부지역 청소년YMCA 전국과제 실천현황 공유

• 군산 : 나눔장터,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청소년동아리 축제 등을 통한 동티모르 커피판매

• 아산 : 동티모르커피판매(공정무역의 의미와 중요성까지 확대하여 실시)

• 여수 : 청소년근로기준법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인권활동

• 광주 : 녹색장터와 함께 쓰레기줍기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 청소년 축제 등을 통한 동티모르 커피판매

• 천안 : 나눔장터, 청소년문화축제, 15세 회원권 통과에 대한 활동

• 진안 : 나눔장터,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한 자전거 캠페인, 문화축제

• 대전 : 나눔장터, 동티모르커피판매

⇒ 각지역에서 나눔장터와 동티모르커피판매를 가장 많이 하고 있으며, 동티모르커피는 축제를 통해 홍보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판매량이 적다.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한 자전거캠페인등도 장려할 필요성이 있다.

3. 하령회 프로그램 기획

• 일정 : 2009년 7월 30일 ~ 8월 2일 (3박4일)

2009년 7월 31일 ~ 8월 2일 (2박 3일)

• 장소예상지역

아산지역 대학교 및 인근 수련원 (150명~200명 수용)

• 필수 프로그램 내용

- 개회예배, 폐회예배

- 포스트게임

- 지역소개

- 물놀이

- 캠프화이어

- 전국과제 분임토의

• 하령회의 목적. 방향성

목적 : 고교YMCA의 역사에 대해 나눔

“여름명령”이라는 뜻으로 학생들의 연합운동이다.

서로간의 친목과 교양증진을 도모하며,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정신적 풍부함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교류와 친교를 통해 기독교적 신앙심을 키울 수 있는 연합행사이다.

평화운동, 인군운동, 생명운동 등을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로서 만들어가는 운동을 골자로 연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방향: 서부지역 청소년YMCA 학생들이 프로그램 내용을 짜는데 그 안에 실무

자들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내용으로 준비. (전국과제를 실천할 수 있는 방향)

호스트지역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컨셉을 잡아서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내년도의 100주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좋겠다. 예) 선언문, 낭독문 읽기 등

4. 서구지역 공통사업

• 공통사업 : 캠페인

큰 모토로 ‘생명’, ‘인권’, ‘평화’등을 지금까지 써왔는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세부적인 내용으로 캠페인을 잡아서 후반부에 활동하기로 하였다

(5월 16일 이후로 추후협의)

5. 한국연맹 - 청소년YMCA 전국포럼

청소년의식 실태조사 (6-7월)

문제의식 사회적 공유(지역토론회) (7-8월)

전국포럼 (9-10월)

전국토론회 동의여부 및 현재 청소년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였다.

지역토론회는 권역별로 가능한 지역만 하면 된다.

청소년의식 실태조사에 필요한 설문지는 수정, 보완하여 추후에 공지하기로 하였다.

6. 차기 회의 일정

6월 둘째, 셋째주 정도 (확정날짜는 아산에서 추후 통보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