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목소리로 정치적 권리 실현의 정당성 주장하다!"


○ 국회의원 박주민, 권미혁, 이학영과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고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 운동본부 및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가 주관하여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개 지역 16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청소년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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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량 회장(영남청소년YMCA연합회)의 사회로 이윤지 회장(서부권역청소년YMCA연합회)의 인사말과 이충재 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의 환영사로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선거연령 18세 인하에 관한 청소년 의식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로 전국 1,264명의 설문에 응답하여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보장하는데에 75%의 청소년이 동의하였고, 동의하는 이유에는 청소년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권리이다 34.7%,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관련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 22.6% 등 청소년들이 선거권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응답한 결과를 이민선 회장(성남청소년YMCA연합회)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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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국회의원이 발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 추진 배경 설명의 주제발제와 하승수 공동대표(비례민주주의연대)의 외국 참여사례를 통한 청소년의 정치참여의 권리 그리고 엄유나 회장(중부권역청소년YMCA연합회)이 청소년이 보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발제를 하였다. 이후 18세 참정권에 관한 토론으로 시민권리의 관점에서 박광우 팀장(국가인권위원회), 피선거원과 정댕참여의 관점에서 배준호 부대표(정의당), 청소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허영란 회장(부산청소년YMCA연합회)이 토론을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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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토론으로 “왜 18세 참정권 법 개정을 하려고 하시는지?”,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해 언제까지 어떻게 운동을 진행할 것인지?”, “ 외국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 정치참여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어떤지?”, “피선거권이 낮춰지면 청소년 시장 및 국회의원들과 어떤 정책을 논의하고 싶은지?” 등 많은 이야기 속에 청소년들이 정치적 직접 권리실현의 정당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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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로 청소년이 보이는 대한민국을 위해 18세 참정권에 대한 생각을 적어 희망을 노래하듯 희망과 변화를 위한 실천은 청소년들의 삶에서 지속되야 한다는 의미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퍼포먼스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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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한국YMCA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는 70개 지역YMCA 청소년들이 18세 참정권 캠페인 및 선거법 개정 <범국민 18만 서명운동>과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UCC공모전, 그리고 국회의원에게 선거법 개정과 18세 선거권 인하를 주장하는 편지 쓰기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18세 참정권을 알리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8세참정권실현을위한청소년국회토론회자료집_최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