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입회원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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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입회원 입회식 단체사진>


2009년 4월 4일 오후3시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2009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입회식에서는 여의도여고 <애우리>, 영신여고 <배다른자매>, 문영여고 <여우사이>, 경복고 <뿌리>, 이화외고 <다움>, 방송고 <색끼손가락>, 연합 <또래지기>, 연합 <몸이야기>의 8개 동아리, 112명의 회원의 입회를 환영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회식은 한달간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임원단과 대표자회가 모여 준비하였고, 1부와 2부로 나뉘어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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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지역 청소년YMCA 연합회 임원단, 대표자회>



◎ 1부 ‘예배로의 초대’


1부 예배로의 초대 시간에는 자원지도자들의 율동과 함께 얼굴찌뿌리지말아요를 부르며 서로를 환영하였고,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부회장인 서민호 회원의 대표기도로 입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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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인사나눔 - 좌측부터 YMCA 이명화 간사님, 2000년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앙부장 김성진, 2007년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부회장 유소연>


환영의 인사나눔 시간에는 YMCA 이명화 간사님과 선배회원들(2000년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앙부장 김성진, 2007년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부회장 유소연)이 와서 축하의 인사와 당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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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는 노래 - 여우사이와 다움의 신입회원, 문화공연 애우리의 신입회원>


그 외에도 함께하는 글과 공동기도, 마치는 노래, 문화공연으로 1부를 끝냈습니다. 특히 마치는 노래는 ‘주의자비’, ‘축복합니다’라는 노래에 맞추어 문영여고 <여우사이>와 이화외고 <다움> 신입회원들이 워십을 준비, 문화공연은 여의도여고 <애우리> 신입회원들이 소녀시대의 ‘GEE'를 준비해와 입회식의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2부 ‘신입회원 입회식’


2부 신입회원 입회식은 촛불의식과 YMCA회원으로서의 다짐, 신입회원 선서, 신입회원 뺏지전달, 청소년YMCA 목적문 낭독, 자원지도자 선서 및 소개, 8개 동아리별 소개와 2008년 활동 및 2009년 활동 계획 공유, 2009년 서울지역 청소년YMCA 연합회 소개 및 사업계획 공유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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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입회식 - 촛불의식, 신입회원 선서, 신입회원 뺏지전달>


촛불의식은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입회원 대표인 배다른자매의 권예솔, 여우사이의 고혜슬 회원을 시작으로 서로의 초에 불을 밝히며 진행되었습니다. 신입회원 선서는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 신입회원 대표인 몸이야기의 김도연, 또래지기의 박세현 회원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각 동아리의 선배회원이 후배회원들에게 뺏지를 전달함으로써 입회를 축하하였습니다.


동아리별 소개시간을 통하여 서로의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회원들간에 인사를 나눔으로써 우리가 서울지역 청소년YMCA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입회식을 마친 8개의 동아리는 각자의 동아리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청소년YMCA연합회가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