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 Y M C A 전 국 연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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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발 신 : 한국YMCA전국연맹

발신일 : 2009년 11월 19일(목)

문 의 :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팀 조영간사
               (T.02-754-7893/010-8868-4913/ymcacho@naver.com)

제 목 :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 2009 청소년 100인 포럼 보도 의뢰

 

21개 지역, 144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미래와 희망을 논하다

“왜 이상을 좇지 아니하는가”

청소년 및 교육의제 개발을 위한 청소년 100인 포럼
11. 21.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용재관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오는 11월 21일(토) 오후2시부터 연세대학교에서, “왜 이상을 좇지 아니하는가”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교육 의제 개발을 위한 2009 청소년 100인 포럼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지난 200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으며 특히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31개지역, 청소년 8,772명(중학생 2,372명, 고등학생 6,247명, 대학생151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의식 및 가치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21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144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교육과 인권, 청소년의 진로와 일, 청소년의 공동체 의식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6분임으로 나뉘어 분임별로 토론한다. 종합토론에서 분임토론의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및 교육의제를 결정하고 각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의제 실현을 위해 실천해야 할 과제도 선정한다.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의 이현 공동대표(고2)는 “이번 2009 청소년 100인 포럼에서 선정된 의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소년YMCA회원들의 이름으로 각 후보자들에게 전달되고 청소년들의 인권과 참여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지역의 교육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단체의 배혜리 공동대표(고2)는 “사실 2007년도 청소년 포럼의 15대 의제를 지난 2년간 우리 사회에 열심히 알리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했지만 각 시도별 청소년 인권센터의 설립이 잠시 추진되다가 중단된 상태가 되었을 뿐 실현되지 못한 것이 많다. 그래서 이번 포럼에서는 정책 요구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더 초점을 맞춰서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에가 전국 30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럼에서 채택된 의제와 청소년 활동 과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병훈 공동대표(고2)는 이번 포럼이 “청소년들이, 누구나 소외 없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꿈꾸고, 자신의 가치와 생각과 이상을 사회에서 실현하고자 작은 행동이라도 할 수 있고 성찰하는 시민이 되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피력하면서 기성세대들도 “10대들에게서 우리사회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왜 이상을 좇지 아니하는가


교육 및 청소년평화의제 개발을 위한 100인포럼

 

 

◦ 일 시 :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 2시~6시

◦ 장 소 : 연세대학교 용재관 304호 및 강의실

◦ 참가대상 및 인원 : 전국의 청소년 144명
                                  (21개 지역, 3개 청소년단체), 외부 전문가 4명

◦ 일 정

일 정

내 용

비고

13:00~14:00

접수 및 등록

 

14:00~14:20

개회 및 인사말 - 청소년YMCA 전국대표자회 공동대표

격려사 장원섭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학과장)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14:20~14:30

영상 시청

14:30~15::00

2009 전국 청소년의식 및 가치관 설문조사 발표 - 이현 공동대표

 

15:00~15:10

분임별 이동

 

15:10~16:40

 

 

사회

발제자

서기

전문가

 

교육과

인권

장한라(서울지역청소년YMCA)

최지웅(원주
청소년YMCA)

김선자(제천간디학교교사)

401호

김지수(마산

청소년YMCA)

정상준(구리시차세대위원회)

미정

장은숙(참교육학부모회회장)

304호

윤재량(대전청소년YMCA)

김다윤(광주청소년YMCA)

성기웅(수원
청소년YMCA)

김진곤
(시흥YMCA간사)

301호

진로와

전병찬(대전청소년YMCA)

서영인(동작청소년문화의집)

채은빈(이천청소년YMCA)

김기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3호

김한나(여수
청소년YMCA)

심규민(아산청소년YMCA)

이진아(구리청소년YMCA)

권연주(이천YMCA간사)

204호

사회연대

이은철(부산청소년YMCA)

여은비(이천청소년YMCA)

유희래(원주청소년YMCA)

김지선(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간사)

103호

16:50~17:40

분임 토론발표 및 전체토론

304호

17:40~18:00

향후일정 논의 및 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