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과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12대 과제”제안 및 전국 교육감 후보 정책 질의 결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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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감 선거 후보자에 대한 정책 질의 분석 결과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권 및 복지에 대한 합의 있으나 참여 및 인권에
 
대한 경각심은 여전히 낮아


시도별 특목고 설립은 신중하나 학교간 경쟁은 심화될 가능성 있어


수준별 이동수업 및 야간자율학습 지속으로 인해 서열화 및 장시간

학습에 대한 우려


한국YMCA전국연맹과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는 5월 21일, 전국교육감선거 후보자들의 정책 비교 결과 및 한국YMCA가 채택한 “아동과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과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12대 과제”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승빈위원장(한국YMCA전국연맹 분권과 자치위원회 ․ 명지대 교수)과 김하림 회장(경기도 청소년YMCA협의회)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날 기자회견은 이유진 회장(중부지역 청소년YMCA연합회)의 경과보고에 이어 전성환 위원(한국YMCA전국연맹 분권과 자치위원회, 천안YMCA사무총장)이 한국YMCA “아동과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과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2대 분야 12대 과제”발표하였다.
 
다음으로 59명의 전국 교육감 후보들에게서 답변을 취합한 교육정책 질의에 대한 결과를 공유한 후 구리 청소년YMCA연합회 회원들이 “우리가 원하는 교육감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사곡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최재은 회장(강원도 청소년YMCA협의회) ∙ 지준민 부회장(구리 청소년YMCA연합회)이 청소년YMCA가 시민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기자회견문)으로 끝을 맺었다.


한국YMCA는, 시민들이 정책 판단에 근거하여 교육감을 선출할 수 있도록 정책질의결과를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포함 내용
<2대분야 12대과제 요약>
<정책 질의서에 대한 답변 내용 결과 분석 요약>
<청소년YMCA가 시민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