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화) - 6월 30일(수)에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육감선거 참여운동 평가 및 하령회 100주년 기념사업 논의를 위한 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22지역에서 34명의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개회예배 이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강원도, 경기도, 전남, 광주, 부산, 군산 등의 지역활동 보고가 있었고 4시부터 천안의 전성환 사무총장으로부터 교육감선거참여활동에 대한 평가에 대한 발제를 들은 후 이필구 간사(연맹)의 사회로 목표에 대한 평가, 향후 청소년운동이 해야 할 일, 그 일을 위한 로드맵 이라는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감선거참여운동은 각 지역에서 광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청소년운동과 시민운동 네트워크가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에서 학부모 등 성인들이 참여하는 교육문제 토론 모임을 구성하는 것, 전국적으로 운동을 벌여나가는 것 등 3가지 목표를 가지고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평가가 좀더 면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녁식사 이후 7시 50분부터 교육감선거 참여 운동 이후 지역별로 자기 운동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후 9시부터 하령회 100주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AOS청소년분과를 하령회 10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로 임시개편하기로 하고
정건희 간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모금팀과 홈커밍데이팀을 구성하였으며
청소년 회원들이 진행하는 평화순례의 의미를 풍부화하기 위해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돕기 모금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