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YMCA, "체벌로 학생 통제하려는 인식 버려야"
10.07.21

한국 YMCA 서울지역 청소년 연합회는 서울시교육청이 내놓은 체벌 전면금지 정책에 대해 "체벌 외의 다른 수단으로는 학생들을 통제할 수 없다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체벌은 폭력으로 모든 일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대화를 통한 해결 방법은 간과하는 것인 만큼 지양해야 하며 학생이 잘못했을 때 학생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게 하기 위한 전문 상담가를 학교에 배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서울지부도 성명서를 내고 체벌 금지 조치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체벌은 감정적 폭행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금지돼야 하지만,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교권 역시 보호해야 하는만큼, 체벌금지에 따른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