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청소년운동 정책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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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19일 1박2일 간 올림픽파크텔에서 20개지역 34명의 청소년실무자가 함께 모여
▫2010년 청소년운동평가 와 ▫ 지역사회교육운동 어떻게 할것인가 ▫ 청소년실무지도력성장을 위한 제안과 논의 ▫ 2011년운동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 2010년도 각 권역호스트였던 구리 하지민 선생님, 군산의 이민우 선생님, 구미의 손민주 선생님의 발제로 시작한 2010년 청소년운동평가 시간에는 모두 각자가 2010년 한해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함께 이야기함으로 서로의 고민과 어려움, 각 지역의 청소년운동현황과 내용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겪은 소통, 간사로서의 개입정도,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제와 운동과제발굴등 의 어려움등이 청소년운동실무자 대부분이 겪는 어려움임을 알고 공감할 수 있었다.

 

▪ 두 번째 시간인 「지역사회에서 교육운동 어떻게 할것인가?」의 시간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이성대과장이<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강의하고 여수의 김일주 간사가<지역사회교육운동 전망과 과제>의 내용으로 발제하였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향후 전망과 지역사회와의 협력할 수 있는 내용과 의지를 알 수 있었고 김일주간사님의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전망과 과제에서는 현재 전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약식와 과제등의 사례와 YMCA중심의 청소년교육운동에 대한 발제를 통해 다른 권역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에서 어떻게 교육운동을 전개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세 번째 시간인 「청소년운동실무지도력 성장을 위한 제안과 논의」에서는 구자훈간사의 회원지도력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무지도력이 어떤 준비가 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으며 이윤희간사님께서는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함께 변화를 일구는 사랑의 삶> 이라는 주제로 내가 운동을 하는 목적과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무엇을 위해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만나는지에 대해 성서말씀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였으며 청소년실무자의 성장을 위해 교육에서 함께 변화하는 청소년평화페다고지와 성서신학과 성찰,고백이 있는 교육과 구체적인 운동의 상을 실천하기 위해서 인문학적이고 사회과학적인 소양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겠다고 제안하였다.

 

▪ 그리고 마지막 시간인 「2011년 청소년운동계획」 시간엔 안산의 홍상표 선생님과 부산의 김민수선생님이 하령회호스트로서 청와대라는 전국조직속에서 개별동아리의 회체게와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과 그렇게 하기 위한 하령회의 내용에 대한 고민, 지역사회의 여건에 맞는 청소년운동정책과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등을 발제하였다. 더불어 지역의 모든 실무자들의 개개인의 운동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내년도부터 실시되는 창의적체험활동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어서 11월초 연맹에서 몇개지역의 실무자들이 모여서 향후 YMCA가 창의적체험활동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지 논의하고자 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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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정책협의회워크북.hwp
2010청소년운동성과와과제.hwp
2011청소년운동계획.hwp
실무지도력성장을위한논의.hwp
지역사회 교육운동 어떻게 할것인가.hwp